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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차세대 대장주, 오를 수밖에 없는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의 가치

거창 차세대 대장주, 오를 수밖에 없는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의 가치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6.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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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거창포르시엘 1, 2차 투시도

이달 포스코건설이 경남 거창에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를 분양할 계획인 가운데, 오픈 전부터 이 단지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거창에 1차 단지인 더샵 거창포르시엘을 분양한 바 있다. 당시 거창에서 약6년 만의 신규분양 단지이자 올해 공급 예정인 2차 단지와 함께 최초의 1군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는 소식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러한 관심은 가격에도 반영되고 있다. 지난해 5월 분양한 더샵 거창포르시엘 전용 84㎡타입의 분양가는 2억원 후반대에서 3억원 선에 책정됐는데 바로 다음달인 6월부터 같은 타입 분양권이 최고 3억 4천만원선에 거래되기 시작했다. 한달 만에 3~4천만원의 가치 상승이 일어난 셈이다. 

지역 전문가들은 여기서 더 큰 폭의 가치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거창의 대장주인 
거창 푸르지오 전용 84㎡타입이 교육과 인프라 부족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신축 아파트라는 이유로 3억원 후반대에 실거래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우수한 교육환경과 탄탄한 입지, 브랜드파워, 새 아파트 프리미엄까지 갖춘 더샵 거창포르시엘 1차는 4억원 이상으로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거창의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조기 완판한 1차 단지에 빠르게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은 가운데 2차 단지까지 연이어 분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샵이 거창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거창읍에서도 핵심 인프라가 집중된 강북권에 들어서는 1군 브랜드 타운 단지로서 입주 완료 시 푸르지오 이상의 시세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는 인근으로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우선 거창대성고를 비롯해 아림초, 거창대성중, 거창중앙고, 대성일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거창은 경남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학군을 자랑하는 곳인 만큼 최중심 학세권 단지인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의 가치는 특히 높다는 평이다. 

이 외에도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는 하나로마트, 거창시장, 거창군청, 거창세무서 등이 가까이 있어 거창의 다양한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창원지방법원 및 검찰청(거창지원) 등이 이전하는 거창 법조타운도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높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는 새 아파트가 부족한 거창을 대표하는 대장주 단지가 될 것”이라며 “현재 입주한 단지들과 비교해 입지, 브랜드, 상품 완성도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나은 단지라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최근 건축 자재값 상승으로 분양가 인상과 관련한 궁금증도 많아지고 있지만, 기존 아파트의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것보다 신규 단지를 분양 받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분위기가 형성돼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에 대한 기대감도 더 높아지고 있다. 

한편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는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 84~158㎡, 443가구 규모다.

거창군은 신규 주택공급이 적었던 지역으로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는 청약에 익숙하지 않은 수요자들을 위해 청약 자격 조건 확인, 부적격 사전 검사 등 청약 가상체험을 할 수 있는 청약 홍보관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6월 개관하는 견본주택은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에 들어선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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