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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피부관리 '보엘르 에스테틱', 경동원보육시설에 기부

인계동피부관리 '보엘르 에스테틱', 경동원보육시설에 기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6.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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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피부관리 전문 '보엘르 에스테틱'(대표 박선미)는 오픈 2주년을 맞아 경동원보육시설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보엘르에스테틱'의 금번 기부는 수원의 젊은 사업가 박선미 대표가 피부샵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제품의 수익금 전액에 박선미 대표의 사비를 더해 추진된 것으로, '보엘르에스테틱'은 수원 인계동에 사업장을 두고 꾸준히 피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현장에서 문제성 피부 전문, 체형별 맞춤 바디 케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문제성피부를 가진 고객들에게 비대면상담으로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고, 동종업계의 대표들에게 좋은 영향과 시너지를 줄 수 있는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박선미 대표는 “금번 기부를 위해 제품회사의 특별한 지원과 좋은 일에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제가 피부관리사 라는 직업을 가지고 1인 샵을 운영하면서 어떠한 수익금에 대해, 함께 좋은 일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어서 더 큰 의미를 지닌다”며 “기부금이 좋은 일에 쓰여지길 바라고, 앞으로도 수익금에 대한 일부를 계속적으로 사회의 좋은 일에 기부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수원 인계동피부관리 전문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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