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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AMG 서울 에디션 컬렉션 2종 공개

한성자동차, AMG 서울 에디션 컬렉션 2종 공개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2.06.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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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가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으로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 Coupe’와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를 10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컬렉션 2종은 각각 쿠페형과 해치백 스타일 모델이다. 우선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 Coupe’는 매뉴팩처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와 루벨라이트 레드 등 두 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블랙 & 클래식 레드 투톤’으로 마감된 고급 소재의 AMG 나파 가죽을 배치해 역동적인 주행 스타일에서도 편안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는 것이 한성자동차 측의 설명이다.

AMG 익스테리어 카본 파이버 패키지도 인상적이다. 고광택 익스테리어 부품을 적용하고 메르세데스-AMG 고유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통해 특유의 감성을 살렸다.

‘메르세데스-AMG A 45 4MAITC+’는 고성능 컴팩트 해치백 모델이다. 코스모스 블랙 메탈릭, 썬 옐로우, 매뉴팩처 파타고니아 레드 메탈릭 등 3가지 컬러를 제공한다. 

AMG 가죽 패키지와 AMG 나이트 패키지 옵션도 적용했다. 특히 AMG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변속기와 함께 AMG 드라이버스 패키지가 탑재돼 시속 270㎞까지 가속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은 전 세계에서 여섯 번째이자 국내 최초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모델이다. ‘AMG 서울’에서 사전 주문을 통해 제작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한정판 쿠페와 해치백 모델은 모두 메르세데스-AMG의 감성과 스포티한 감각을 누릴 수 있는요소들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한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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