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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스포트콘택트 7’, 레드닷·iF 디자인상 수상

콘티넨탈 ‘스포트콘택트 7’, 레드닷·iF 디자인상 수상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2.06.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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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새로운 스포츠 타이어 ‘스포트콘택트 7(SportContact 7)’이 국제 디자인 상인 ‘레드닷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를 잇따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콘티넨탈의 초고성능 타이어 스포트콘택트 7은 전 세계 48명의 2022년 레드닷 심사위원단 으로부터 ‘디자인과 혁신’을 갖춘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최대 디자인 대회 중 하나로, ▲제품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드 ▲프로토타입 및 콘셉트의 세 가지 출품 분야로 나뉜다.

스포트콘택트 7은 올해 ‘iF 다자인 어워드’에서도 자동차/차량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954년부터 진행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 디자인 기관인 ‘iF 국제포럼 디자인’ 주최로 매년 1회 열리며, 우수한 디자인의 상징이자 상표로 인식된다.

시상 디자인 분야에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및 서비스 디자인, 건축 및 인테리어, 프로페셔널 컨셉, UX(사용자 경험) 및 UI(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포함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콘티넨탈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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