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텔 못지 않은 시설을 갖춘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에 각종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고 단지의 품격도 한층 끌어올리는 것이다. 수영장, 골프연습장은 물론 심지어 영화관까지 갖추는 등 아파트 브랜드들 사이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강남의 초호화 아파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고급 커뮤니티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호텔 부럽지 않은 커뮤니티 시설을 내세운 아파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구미에서는 구미 최대 2,740세대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이 고급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춘 대단지 명품 아파트로 6월 오픈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은 25m 4레인의 단지 내 수영장 및 유아풀장을 갖춘 것은 물론 최근 선호도가 높은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과 배드민턴, 농구 등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을 갖추고 있다.

휘트니스센터와 GX룸, 쿠킹클래스나 전시, 모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공유주방과 책을 읽으며 암소를 나눌 수 있는 대형 북카페, 방문객들이 왔을 때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된다. 여기에 단지는 조경률이 40%에 달하는 만큼 동간거리가 넓어, 단지 내 바람길 확보에 유리해 탁 트인 개방감을 경험할 수 있다.

프리미엄 민간임대아파트인 만큼 취득세, 종부세, 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 없이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고품격 신축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메리트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당첨 이후 전매 제한도 없으며 청약 통장도 필요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남부럽지 않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예정돼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공원(예정) 및 중심상업지구(예정)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있는 확장단지에는 농협하나로마트(예정), 골프존카운티 구미·선산이 위치해 있다. 향후 LG BCM(예정), 통합신공항(예정) 등 풍부한 개발호재가 현실화되면 직주근접의 요소까지 갖추는 것은 물론 고용창출 효과, 경제 파급효과로 미래가치 또한 치솟을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구미IC, 남구미IC 및 25번 국도, 33번국도를 비롯해 구미산단2공구 및 구포-생곡국도(예정)가 가까이 있어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여기에 구미 하이테크밸리 산단을 잇는 하이테크밸리 진입로 조성이 예정되어 있으며, 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구미~군위 고속도로(24.9km, 1조5468억 원) 건설계획도 반영됐다.

한편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은 6월 오픈과 함께 단지 내 상가도 동시 분양된다. 오픈일까지 관심 고객등록 이벤트 및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 등을 통해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픈 3일간은 C사 명품백 등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