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이 전직원을 대상으로 QI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서초구에 위치한 연세사랑병원 강당에서는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한 2022 전 직원 QI 교육이 실시됐다.

이 날 교육은 연세사랑병원 김경아 QI 과장이 진행했다. 세부 내용은 ▲QI 개념 및 운영 방법 ▲QI 활동 사례 공유 ▲환자 안전 개념과 환자 안전 사건 사례 ▲환자 안전사건 유형 및 보고 방법 ▲원내 QI 모니터링 현황 등이다.

QI란 ‘Quality Improvement’의 약자로 병원의 질(Quality) 향상(Improvement)을 뜻하는 용어다. 연세사랑병원은 QI실을 따로 운영,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경진대회 등을 통해 질 향상과 환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연세사랑병원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병원이다. 3주기 연속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을 획득했다. 또한 자체 임상연구센터를 운영, 국내외 학회에 정기적으로 연구 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가는 의료기관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