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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옥상에서 즐기는 낭만" 위례중앙타워 관리단, '돗자리 영화제' 개최

"초여름 옥상에서 즐기는 낭만" 위례중앙타워 관리단, '돗자리 영화제' 개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6.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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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테라스에서 돗자리를 깔고 영화를 감상하며 로맨틱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위례중앙타워 관리단에서는 오는 7월 1일 오후 8시부터 위례중앙타워 13층 테라스가든에서 ‘테라스 돗자리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2021년 개봉작 애니메이션 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 The Croods: A New Age>가 상영된다. <라라랜드> 미아 역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배우 엠마스톤과 <데드풀> 시리즈로 세계적인 팬덤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 목소리를 맡아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위례중앙타워 당일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야외 테라스에서 펼쳐지는 행사인 만큼 관객들이 미리 개인 돗자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팝콘은 무료로 제공된다.

단, 당사 사정이나 기후에 따라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고, 선착순 자유로운 관람으로 현장이 혼잡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주류 반입은 불가하다.

위례중앙타워 관리단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열대야가 시작되는 7월 1일 위례중앙타워 13층 테라스가든을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내어드리기 위해 ‘돗자리 영화제’를 기획했다”면서 “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위례중앙타워와 함께 즐거운 영화제로 즐겁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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