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그룹코리아가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에 촬영 스튜디오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촬영 스튜디오에서는 포레스트그룹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사업에 대한 다양한 상품을 콘셉트 별로 촬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별도의 호리존까지 만들어 CG 작업도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약 100평 규모의 스튜디오에서는 앞으로 라이브 커머스, 홈쇼핑 인서트, 상품 뷰티샷, 홍보영상 촬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촬영이 가능한 여러 시설들도 함께 보유해 더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문 촬영스튜디오를 개관하고 난 뒤 포레스트그룹코리아는 철원오대쌀, 샤인머스켓, 청국장, 만감류등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또한 현재 식품, 비식품군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대한 촬영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포레스트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전문 스튜디오를 개관함으로써 상품 콘텐츠의 퀄리티를 더욱 향상시켜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사와 함께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와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레스트그룹 코리아는 진입한 온라인 식품 유통 전문 E-커머스 기업으로, 현재 약 35개의 온라인 유통과 디자인 사업 및 홈쇼핑을 운영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