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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국동항 어반스테이 스위트' 차별화된 특화설계 생활형 숙박시설로 주목

'여수 국동항 어반스테이 스위트' 차별화된 특화설계 생활형 숙박시설로 주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6.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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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국동항 어반스테이 스위트 투시도

최근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갖춘 생활형 숙박시설들도 속속 모습을 나타내며 수요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레지던스로 불리기도 하는 생활형 숙박시설은 과거에는 호텔과 크게 다르지 않은 구성에 단순히 취사시설이 더해진 모습으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루프탑 가든, 수영장 등 각종 부대시설과 아파트와 버금가는 평면 특화설계 등을 선보이면서 호텔 대신 생활형 숙박시설을 찾는 이용객들이 대거 늘어나고 있다.

생활형 숙박시설의 달라진 위상에 이를 찾는 투자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에 분양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난 4월 진행한 청약서 1162실 모집에 10만 1045건이 접수되며, 평균 86.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같은 달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청약에도 1164실 모집에 5만 2590건이 접수, 평균 45.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기공급된 생활형 숙박시설의 경우 호텔과 다르지 않은 평면구성으로 숙박시설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으나, 최근 분양되는 생활형 숙박시설의 경우 호텔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쾌적성을 자랑하는 평면구성에 각종 부대시설까지 함께 조성되는 만큼 많은 여행객을 비롯한 수요층들의 선호도가 크게 높아졌다”라며 “코로나 종식과 함께 관광업의 활성화가 예정된 만큼 이를 향한 투자열기에 올해 분양에 나선 생활형 숙박시설들의 경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국내 대표 관광지인 여수시 봉산동 국동항 일대에 차별화된 설계를 갖춘 여수 국동항 어반스테이 스위트가 분양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54~60㎡ 생활형숙박시설 16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여수 국동항 어반스테이 스위트의 전 객실은 여수 시내에서도 희소한 2~3룸의 와이드 설계를 적용해 가족 단위의 방문객도 여유로운 투숙이 가능하며, 별도의 테라스도 제공해 여행객들의 로망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이에 더해 천정형 에어컨, 빌트인 세탁·건조기 등 빌트인 시스템 설계가 적용돼 편리한 숙박이 가능하며, 단지의 옥상에는 아름다운 여수바다를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루프탑 정원과 아동을 동반한 가족 숙박객을 위한 키즈룸도 조성되는 만큼 여수 여행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숙박시설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생활형 숙박시설로는 최적화된 입지도 자랑한다. 여수 대표 관광지인 국동항 수변공원과 해양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여수연안여객터미널, 오동도, 여수해양케이블카, 돌산 등의 관광명소들도 가깝게 위치한다. KTX여수엑스포역과 여수종합버스터미널도 약 3km 거리에 있어 여행객들의 편리한 방문이 가능하다.

여기에 여수 국동항 어반스테이 스위트는 임대수익에 더해 장단기 시세 차익도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국동지구는 여수시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비 634억 원을 들여 관광객 방문증가와 외부 인구유입을 목표로 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 중이다. 여수지역 최대 개발사업인 경도해양관광단지의 배후지역으로 향후 여수를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전망으로 향후 임대수익률의 증가와 지가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한편, 단지는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 받아 전매가 가능하며, 종부세, 양도세 등 주택 관련 세금 부담도 적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주택 규제도 비켜가 비교적 낮은 초기 자금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여수 국동항 어반스테이 스위트의 모델하우스는 여수시 웅천동에 위치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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