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년 전통의 오리지널 아메리칸 프레피 브랜드 간트가 무더운 여름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리버티 X 간트 캡슐 컬렉션(LIBERTY x GANT Capsule Collection)’을 선보인다. 

간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캡슐 컬렉션은 영국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리버티 패브릭이 사용되었으며, 기존 간트가 중점적으로 전개하던 남성 상품이 아닌 여성 상품을 중심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무더운 여름날 우아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아이템으로 표현한 이번 캡슐 컬렉션은 강렬한 패턴의 맥시 드레스부터 화려한 남성 셔츠까지 16가지 스타일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크, 비스코스, 초미세 면과 같은 고급스러운 직물이 사용되어 관능적이고 여성스러움을 선사한다. 

화려하고 관능적인 무드가 매력적인 ‘리버티X간트 캡슐 컬렉션’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6월 15일 갤러리아 광교를 시작으로 갤러리아 명품관, 갤러리아 타임월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를 통해서도 경험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