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주식회사 펄송(대표 노태구)가 ‘제21회 궁디팡팡 캣페스타’에 참가해 신제품인 스마트 고양이 화장실 ‘라비박스’를 선보이고 사전 판매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1회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을 위한 고양이 용품, 소품, 아트 박람회로, 주식회사 펄송이 해당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라비박스’는 IoT 헬스케어가 가능한 고양이 화장실 제품이다.

펄송 앱과 연동하여 고양이의 건강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화장실로써 고양이의 습성과 취향을 고려한 세심한 설계와 미니멀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도록 제작됐다.

주식회사 펄송은 ‘라비박스’의 신규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로 ‘제21회 궁디팡팡 캣페스타’ 현장에서 ‘라비박스’를 구매할 경우 4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하루 선착순 300대까지 적용된다. 해당 이벤트는 박람회가 끝나는 19일까지만 진행된다.

또한 함께 참여하는 핸드메이드 공방업체인 그루밍또또, 레인보우 스토리, 크캣레이디와의 콜라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펄송에서 라비태그 구매 시 고양이 스트랩을 1,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한 이벤트다.

주식회사 펄송 관계자는 “이번 궁디팡팡 캣페스타에서는 신제품인 스마트 고양이 화장실 라비박스 외에도 고양이의 활동량 트래킹이 가능한 냥플워치인 라비태그도 같이 선보이고 현장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