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편집 : 2024-04-20 17:48 (토)

본문영역

뷔가 추앙한 '엘비스 프레슬리', 로제가 추앙한 '바즈 루어만' 감독의 '엘비스'

뷔가 추앙한 '엘비스 프레슬리', 로제가 추앙한 '바즈 루어만' 감독의 '엘비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6.19 08:0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세계가 사랑한 전설의 슈퍼스타 ‘엘비스’의 음악과 생애를 담은 영화 '엘비스'가 바즈 루어만 감독과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한 K-POP 스타들의 애정 어린 코멘트를 공개했다. 

오는 7월 13일 국내 개봉을 앞둔 '엘비스'가 ‘엘비스 프레슬리’와 연출을 맡은 바즈 루어만에 대한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 로제의 코멘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엘비스'는 트럭을 몰던 무명가수 ‘엘비스’가 그를 한눈에 알아 본 스타 메이커 ‘톰 파커’를 만나 단 하나의 전설이 되기까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음악과 무대, 그보다 더 뜨거웠던 삶을 그린 이야기.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과의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 뷔는 “엘비스 프레슬리를 좋아한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히트 곡들과 숨겨진 명곡까지 1분이라도, 모든 곡들을 전부 다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해 시대를 뒤흔든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와 그의 음악을 향한 팬심을 밝혔다. 한편, 블랙핑크의 로제는 ‘보그 호주’(Vogue Australia)와의 인터뷰를 통해 “뉴질랜드에 살 때 호주 골드 코스트로 온 가족이 다 함께 여행을 했는데, 그때 처음으로 들은 ‘Hound Dog’은 나의 최애곡이 되었다”라며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바즈 루어만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중 '물랑 루즈'를 가장 좋아한다. 나와 같이 꿈꾸는 여성 아티스트에게 큰 영감을 주는 영화”라고 덧붙이며 '로미오와 줄리엣''물랑 루즈''위대한 개츠비'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바즈 루어만 감독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2022년에도 여전히 회자되는 본투비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모든 것을 담아낸 영화 '엘비스'는 할리우드 괴물 신예 오스틴 버틀러가 타이틀롤을 맡아 ‘엘비스’의 폭발적인 존재감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미국의 국민배우 톰 행크스가 평생을 함께한 매니저 ‘톰 파커’ 역을 맡아 소름 끼치는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