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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교 입시전문가, 삼성화재 주최 '자녀 입시 세미나' 전국투어 진행

오대교 입시전문가, 삼성화재 주최 '자녀 입시 세미나' 전국투어 진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6.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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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가 오대교(오대교수능연구소 대표)가 삼성화재가 주최한 ‘자녀 입시 세미나’ 전국투어를 현재 전국 10개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강남엄마의 교육전략’을 주제로 입시정보 및 직업 설명회를 겸한 도입세미나가 진행 중이다. 

삼성화재는 “초중고 자녀를 둔 고객들의 가장 큰 관심은 자녀 입시에 있는 만큼, 공신력 있는 입시전문가 오대교 대표를 초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엄마의 성장은 물론 자녀 입시 준비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소개하면서, RC직업에 대해 새롭게 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대교 입시전문가가 삼성화재에서 자녀 입시 세미나를 진행 하고 있다.

학부모들이 꼭 만나고 싶은 ‘대치동 1타’ 강사로 명문대 입학 비법을 전하는 오대교는 그동안 MBC 공부가 머니?, YTN 생방송 뉴스 등 방송 출연에서는 전하지 못한 입시정보를 현장에서 전하겠다고 말했다. 

오대교 대표는 “교육의 목적은 성장에 있고, 성장은 행복으로 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이가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성장을 경험하게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즉, 입시는 작은 목표, 성장과 행복은 큰 목표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초등맘에게도 입시 정보가 중요한가요?’, ‘입시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여러 과목을 고르게 잘하는 방법이 있나요?’ 등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궁금해 할 다양한 주제들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질의응답에서는 자녀 입시에 성공한 선배엄마 300명의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통점으로 꼽은 3가지 비밀을 소개하면서, 엄마의 노력이 10대 자녀에게 무엇보다 중요하게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과 함께 엄마의 성장이 자녀의 성장으로 연결 될 수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강연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업에 대한 양적인 부담감이 늘어나는 것을 생각했을 때, 입시 준비는 일찍 시작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엄마의 노력이 자녀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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