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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체질테라피 카페 인본(人:born), 회복과 치유의 대중화 추구한다

선천체질테라피 카페 인본(人:born), 회복과 치유의 대중화 추구한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6.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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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에 선천체질테라피 카페 인본(人:born)이 첫 오픈을 맞이 했다. 

국제자연치유협회 협회장 및 활인체질심리상담소를 운영 중인 정대희 박사가 새롭게 론칭한 인본은 음식체질에 따른 정확한 진단과 건강을 위한 처방을 제시하는 한편, 선천체질 멘토링 교육 역시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정대희 박사는 “인본의 어원은 inborn, 즉 ‘타고난, 선천적’이라는 뜻도 담고 있지만 ‘인간이 모든 것의 중심이 된다’라는 뜻도 갖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인본’안에서 멘토링이 가능한 정말 마음맞는 사람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상대방의 이해도를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를 기르는 행위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히며 “인본을 오픈하게 된 이유는 단순하다. 일반적인 강의도 중요하지만 훨씬 효과적일 수 있는 모임을 통해 관계를 형성해가고 그 관계들이 정신적으로나 마음적으로 의지가 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맺음이 되었으면 하는 이유에서다. 뚜렷한 관계적 발전을 이뤄나가다 보면 어느덧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정대희 교수는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은 자신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먹거리를 구분하는데서 시작된다고 오랫동안 주장해왔다. 같은 이유로 선천체질테라피 카페 인본(人:born)은 양질의 건강한 메뉴들을 기반으로 개인에게 알맞은 먹거리 기준부터, 올바른 식습관 등에 대한 팁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정 교수는 “풍요로운 먹거리로 인한 영양의 과잉공급은 신체활동 및 신진대사에 어려움을 주게 된다. 장기간 반복되면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이라며 “일상을 살며 몸에 맞고 유익한 식품을 인지하고 있는지, 건강의 유지 상태는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한 소통을 카페 인본안에서 함께 이어갈 것이다. 이젠 스스로 건강을 지켜야 하는 자기관리 시대이다. 무조건 정답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누군가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들 중에 스스로 해답을 찾아갈 수 있는 기회요소를 마련하고 함께 의논하는 것을 지향한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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