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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금쪽이'와 떠나는 특별한 제주여행!

소중한 '금쪽이'와 떠나는 특별한 제주여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6.22 10:48
  • 수정 2022.06.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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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고속페리 블루펄

소중한 우리 아이와 즐겁게 떠날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가장 먼저 아이를 생각한 일정을 짜는데 그 중 목적지까지의 이동이 가장 고민이다. 즐거우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이동하는 것이 아이나 부모 모두의 바람일 것. 북적이는 공항에서 아이를 달래며 비행기를 타고 비싼 렌터카를 빌려 이동하는 것보다, 올 여름 휴가는 조금 더 특별하게 내 차를 타고 카페리를 이용한 제주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어린이 체험까지 가능하다면 재미와 가치를 더한 여행이 될 것이다.

한일고속페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린이를 동반하는 여객을 위한 금쪽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쪽이 서비스는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넓은 공간에서 제약없이 신나게 이동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다.

탑승하는 어린이는 한일고속홈페이지에서 출발 일주일전 사진과 함께 ‘키즈 크루증’을 신청할 수 있고 출항일에 여객터미널에서 국내 유일한 나만의 키즈 크루증을 받을 수 있다. 크루가 된 어린이는 선내에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고 스탬프를 모아 기념품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크루증 속 쿠폰을 이용해 아이스크림도 무료로 먹을 수 있어 크루증을 보며 혜택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블루펄 조타실 체험

완도에서 출항하는 15시 블루펄호, 제주에서 출발하는 16시 골드스텔라호에 탑승하면 조타실 체험 신청이 가능하다. 조타실 체험이란 선장이 배를 운전하는 조타실에 방문해 선박 운항법을 들어보고, 망원경으로 바다 보기, 선장님과 기념사진 촬영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일반인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실제 조타실 체험을 통해 아이나 부모 모두 다른 여행에서는 접해 보지 못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모든 선박에는 키즈룸, 오락실, 레스토랑이 넓게 자리하고 있어 활동적인 아이들이 뛰고 즐길 수 있으며 부모들은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카페리를 이용한 제주여행은 내 금쪽이를 위한 아주 특별하고 새로운 여행의 시작이 될 것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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