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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F1, 골드만삭스 스폰서 잡았다 '천군만마'

맥라렌 F1, 골드만삭스 스폰서 잡았다 '천군만마'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2.06.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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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F1 경주차에 골드만삭스 로고가 붙게 됐다.

맥라렌은 22일 골드만삭스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영국의 대표적 금융투자기관인 골드만삭스는 맥라렌을 통해 젊은 기운과 힘있는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차원에서다.

또한 사회경제적 공헌을 위해 자동차 경주팀에 스폰서로 나선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F1 경주를 위해 골드만삭스가 나선다는 이미지 때문이다.

자크 브라운 맥라렌 레이싱 CEO는 지속가능한 친환경과 더 패기있는 팀이 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맥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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