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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웨딩홀 글로우, 2호점 북구매곡점 8월 오픈…대관료 지원 이벤트 진행

울산 웨딩홀 글로우, 2호점 북구매곡점 8월 오픈…대관료 지원 이벤트 진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6.23 17:00
  • 수정 2022.06.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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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내년 상반기까지 결혼식장 예약이 꽉 찬 상태다. 지금부터 결혼식장을 알아봐도 내년 결혼 성수기인 봄을 훌쩍 지나야 예약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결혼 계획을 다시 한번 미루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울산 웨딩홀 ‘글로우’가 최근 급증한 결혼 수요를 고려해 2호점인 ‘글로우 북구매곡점’을 오는 8월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글로우 북구매곡점은 오픈을 기념해 결혼식 고객 50팀 한정으로, 대관료 200만 원 전액을 지원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우 북구매곡점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웨딩홀로, 소규모 웨딩부터 대규모 웨딩까지 모두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토리니와 제주 테마의 배경과 다양한 야외 배경을 갖추고 있어, 고객이 원하는 컨셉에 따른 맞춤 웨딩이 가능하다.

단독홀에서 단독 시간대에 결혼식을 치를 수 있으며, 식사도 단독팀으로 이용 가능해 프라이빗한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식사 보증 인원 제도가 없어, 아예 안 먹거나 1명만 먹어도 식사를 한 인원수만큼만 금액을 지급하면 돼 식대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

웨딩홀 내 자체적으로 아뜰리에G 울산점이 입점해 있으며, 한 자리에서 스드메가 모두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도 눈에 띈다. 헤어, 메이크업 진행도 단독으로 가능해, 예식 준비부터 진행, 식사까지 단독 예식에만 집중된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울산 웨딩홀 글로우 2호점 북구매곡점 관계자는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컨셉을 갖춰 원하는 무드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 웨딩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주위의 방해 없이 결혼식에만 집중해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며 “2호점 오픈을 기념해 대관료 지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예식비 부담을 줄이면서 특별한 결혼식을 진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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