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여름방학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오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어떻게 시간을 보내게 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여름방학은 학습 공백이 있는 시기인 만큼 계획성 없이 보내면 2학기 때 공부 격차가 날지도 모르는 불안감도 들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여름방학 시기에 1학기에 배운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복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방학이 시작되고 나면 공부보다는 놀고 싶은 마음이 커지기 때문에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학습을 하는 습관을 기르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인강 ‘밀크티 초등’은 여름방학 시기에 학습생들이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밀크T는 1학기 때 배운 교과 내용을 복습하고 매일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초등 여름방학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 시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도 고민하지만 많은 과목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부시킬지도 큰 관심거리이기 때문에 초등인강 밀크티는 효과적인 학습계획으로 무리하지 않고 전과목 공부를 할 수 있는 취지에서 초등 여름방학 학습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우선 초등인강 밀크T는 관리선생님이 나서 학습생의 학습 계획 수립을 돕는다. 오늘의 학습 콘텐츠를 통해 매일 공부할 학습을 정해주고 스스로 아이가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여름방학에도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학습콘텐츠로는 초등학교 교과서 내용을 복습, 예습할 수 있는 공부부터 수준별 수학/영어국어, 특별활동, 독서논술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공부를 하는데 지루하지 않도록 했다. 특히 교과서 내용은 종이책 내용을 그대로 담아 디지털교과서 적응력도 높인다.

이처럼 초등 여름방학 학습을 돕는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T 초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무료체험 10일의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