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서울여성병원에서 ‘아이&I 임산부 합창단’ 소개 및 온·오프라인 합창단 연습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아이&I임산부 합창단’는 코로나 시기에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임신부들의 우울감을 달래주어 임산부 정서지지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비슷한 시기의 임산부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으며, 집에서도 칼림바와 합창을 통해 음악 태교를 진행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아이&I 임산부 합창단’ 연습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이전까지는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지만, 6월을 기점으로 대면을 통한 연습을 시작하게 되었다. 참가자들은 온·오프라인 중 선택하여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행복한 태교활동을 다양한 채널로 진행할수 있게되어 산모들의 호응을 얻게되었다.

서울여성병원 관계자는 “이외에도 산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많은 임산부들이 서울여성병원에서 아기와 함께 행복한 태교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여성병원은 유튜브채널 ‘서울여성병원TV’를 통해 온리안 태교콘서트를 비롯하여 출산 전 주의할 점, 육아 필수 정보, 산부인과 Q&A 등 다양한 정보를 산모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