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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정당계약 돌입

포항 북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정당계약 돌입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6.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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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 산261·235번지 일원(포항환호공원 1,2블럭)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이 6월 27일부터 당첨자 계약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 3만여 명 이상이 몰렸던 인기 단지다. 포항시 전체 1순위 청약통장이 101,585개(청약홈, 2022년 4월 기준)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요가 몰린 것이라 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광역조감도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의 인프라는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모두 갖춘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상품성까지 뛰어나다 보니 우수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내부 곳곳에는 고급 마감재를 활용했으며, 자녀방 붙박이장, 전동식 빨래건조대, 3구 하이브리드 쿡탑, 현관중문 등을 모두 기본 제공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전 타입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해 실수요자분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여 투자상품으로도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또한 수입 주방가구(유상옵션)도 적용돼 생활의 품격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또한 포항환호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것이 기대된다. 환호공원 바로 앞으로는 동해바다가 펼쳐져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환호공원과 바다 앞까지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될 계획이며, 이 단지는 높은 조경률과 낮은 건폐율로 설계되어 자연친화 아파트로써 완성도도 더했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민간공원특례 사업으로 입주 시기에 맞춰 환호공원 조성이 마무리되는 만큼, 입주와 동시에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며 "특히 워라밸이 중요시되는 주거 트렌드로 숲세권을 보장받는 단지의 가치는 계속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영구 숲세권을 누리는 포항의 첫 단지라 의미가 더 크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는 차별화된 단지설계도 적용된다.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판상형(일부세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드레스룸·펜트리·알파룸(일부세대) 등을 도입해 수납과 공간 활용성도 증대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센터도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작은도서관,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경로당, 건식사우나 등도 꾸며져 입주민들의 여가 생활을 돕는다.

특히 단지는 북구에서 주거선호도 높은 입지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새천년대로, 삼호로, 소티재로, 영일만대로 등을 통해 포항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성곡 IC, 포항 IC, 대련 IC 등을 통하면 전국 각지로도 수월하게 갈 수 있다. 포항고속버스터미널과 KTX 포항역도 인근에 위치한다.

걸어서 해맞이초를 갈 수 있고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자중 등 다수의 학교도 가깝다. 아울러 죽도시장,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은 물론 포항시립미술관, 롯데시네마 등 문화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 주변으로 포항국가산업단지, 영일만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 실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총 20개동, 총 2,994가구(1블럭 1,590가구, 2블럭 1,404가구) 규모다. 정당계약은 6월 27일(월)부터 7월 5일(화)까지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성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E-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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