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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MZ 모빌리티 혁신' 차에서 주문, 롯데리아에서 픽업!

`르노코리아 MZ 모빌리티 혁신' 차에서 주문, 롯데리아에서 픽업!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2.06.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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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가 어렵거나 시간이 없을때, 차에서 식음료를 주문하고 매장 앞에서 픽업하는 게 일상이 될 전망이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차량 내에서 주문과 결재는 물론 상품 수령까지 가능한 간편 결재 시스템을 차량에 도입했다.

일명 인카페이먼트(In Car Payment) 가맹점에 이번엔 패스트푸드 브랜드 롯데리아가 추가된다.

르노코리아 고객들은 인카페이먼트 롯데리아 서비스를 통해 버거, 치킨, 음료, 디저트, 버거세트 등 총 82개의 롯데리아 인기 메뉴를 차 안에서 주문하고 전달받을 수 있다. 우선 6월 24일부터 신정네거리역점, 인천연희DT점, 김해내외DI점 등 세 곳의 매장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처럼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인기 프렌차이즈 브랜드의 인카페이먼트 가맹점을 확대해 가고 있다. 고객들의 이용율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누적 사용율은 무선 통신 업데이트(OTA)로 이용 가능 차량이 확대된 지난해 9월의 13%에서 올해 5월에는 57%까지 증가했다.

인카페이먼트 간편 결재는 XM3, SM6, 르노 캡처, 르노 조에 등 차량에서 이용 가능하다. 고객은 인카페이먼트 가맹 편의점, 주유소, 카페, 식당 등에서 네비 화면의 커머스 플랫폼 오윈(Owin)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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