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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시대의 자산 주식·현금보단 '부동산'

인플레 시대의 자산 주식·현금보단 '부동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6.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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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멤버스 라운지

본격적인 인플레이션 시대를 맞아 '부동산'의 자산 가치가 더 커지고 있다. 

실제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경제상황은 ‘현금’, ‘주식’ 등의 자산 가치가 모두 하락하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돌입하면서 실물자산으로 불리는 ‘부동산’, ‘금’의 자산 및 투자가치가 급증하고 있다. 오르는 것은 금리뿐인데, 이마저도 화폐가치 하락과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하는 실질 금리 마이너스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증권사나 자산운용사 등의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현금을 보유하거나 은행에 저축하기보다는 부동산 같은 실물자산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처럼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인플레 시대에 현금으로 자산을 유지하는 경우 향후 물가가 올랐을 때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이 줄어들게 되며, 물가 상승률 대비 금리가 낮은 은행 저축 또한 손해라는 의견이다.

최근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업자이자 공동 최고 투자책임자(CIO)인 억만장자 투자자 레이 달리오가 “현금은 여전이 쓰레기고, 주식은 현금 보다 더 쓰레기”라는 언급을 통해 부동산 같은 실물자산에 투자해야한다는 조언을 또 한 번 내놓아 부동산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이에 최근 부동산 시장으로 자산가층과 유동자금이 또 한 번 빠르게 몰려들고 있는 가운데, 특히 분양 상품에 대한 자산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시선을 끈다. 매매 상품 대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고, 다양한 금융혜택들도 제공돼 가격적인 메리트가 더 크기 때문이다.

또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규제 완화와 공급 확대에 초점을 맞춘 부동산 관련 정책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는 점도 분양 상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로 인해 매수 증가, 집값 상승 등의 시장이 활기가 전망되면서 높은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서다.

현재 부산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해운데 센트럴'은 자산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계약 마감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544-6번지외 2필지(544-7, 8번지)에 지하 8층~지상 41층, 전용면적 42~149㎡ 총 238실 규모로 조성되는 고품격 레지던스(생활숙박시설) 상품이다. 펜트 타입부터 소형 타입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며, 해운대에서도 중심 입지에 조성된다.

실제 이 단지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냈다. 금융혜택으로는 1차 계약금 정액제 3천만원(P타입의 경우 5천만원)과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 단지는 2021년도에 분양광고가 진행된 현장으로 2022년 1월 1일부터 적용되고 있는 차주별 DSR규제를 받지 않아 대출 규제에서도 자유로운 편이다. 여기에 계약금 10% 완납시 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부담부 증여(대출을 포함한 증여) 시 증여가액 부담도 적어 이에 따른 관심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의 사업주체는 SPC(운영목적법인)를 설립 후 본 건물 및 숙박시설을 일괄 운영관리 예정이며, 숙박시설에 대한 예약 및 운영은 대명소노(호텔&리조트)에게 위탁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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