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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스이브이, 전기차 충전기 총판 및 대리점 모집 나서

아미스이브이, 전기차 충전기 총판 및 대리점 모집 나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7.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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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전문기업 ㈜아미스이브이가 총판 및 대리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미스이브이는 2021년 10월에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 2022년 3월 이후 3개월만에 서울, 강원, 대전, 대구, 광주 등 10여개의 총판 및 대리점 계약을 체결, 연말까지 추가로 총판을 모집하여 전국 영업망을 더 확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아미스이브이 관계자는 “총판 및 대리점 모집 조건은 제품 전시 공간을 확보한 사업자이며, 영업 시에는 조건에 따라 영업 수수료 및 과금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미스이브이는 완속, 중속, 급속, 홈충전기 등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가장소와 용도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구매와 렌탈 옵션을 모두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최근 ㈜아미스이브이는 독점 특허 ‘멀티기능을 결합한 전기자동차 충전 시스템’을 확보하여 기존 이동형 충전기의 단점을 보완한 휴대용 충전기를 올해 12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이동형 충전기는 RF 태그가 부착된 장소에서 특정 케이블을 구매하여 충전을 하여야 사용자에게 과금이 되며, 부착되지 않은 곳에서 사용할 경우 전기요금이 건물주에게 전가되는 도전(盜電) 문제가 발생되어 왔다. 또한 여러 대가 설치되어 있더라도 같은 구역에서는 동시 충전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항시 충전이 필요한 전기차 사용자에게는 큰 제약일 수밖에 없다.

㈜아미스이브이의 휴대용 전기자동차 충전기는 독점 특허 기술을 통해 장소에 상관없이 충전을 하더라도 충전기에 등록한 사용자에게 과금된다. 따라서 기존 이동형 충전기와 달리 콘센트만 있다면 추가 설치 없이도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

㈜아미스이브이는 전기차 유저들의 충전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파트너분들과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아미스이브이 전용 App을 통해 충전 요금을 카드, 간편결제, 토큰 등 다양한 수단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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