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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풀빌라 풀스테이, 객실 증축 마친 신규 지점 '사계' 오픈

제주 풀빌라 풀스테이, 객실 증축 마친 신규 지점 '사계' 오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7.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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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최근 몇 년간 미뤄뒀던 휴가를 즐기려는 이들이 늘면서, 휴가철 주요 휴가지에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 역시 올해도 많은 이들이 몰릴 것이라 예상된다. 제주도 내 일부 호텔, 리조트 객실의 경우 이미 성수기 시즌 예약이 마감된 곳이 속출하고 있어, 원하는 숙소 예약을 원한다면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팬데믹 때보다 여행에 대한 부담이 비교적 줄었지만, 코로나에 이어 원숭이 두창 등의 감염병이 확산함에 따라 또 다른 우려를 낳고 있다.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위해 프라이빗한 공간을 찾으려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프라이빗 숙소를 선호하는 이들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전 객실 독채 풀빌라로 구성된 제주 ‘풀스테이’가 프라이빗 숙소로 제주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 풀스테이는 제주 전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 여행 동선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독립된 공간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해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풀스테이 사계 지점의 경우 최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대규모 인원 수용이 가능한 '씨에로'와 '원앤모어' 객실의 증축을 마치고, 운영에 돌입했다.

인테리어가 동일한 쌍둥이 독채 풀빌라인 씨에로와 원앤모어는 사계절 24시간 실내/실외 순환 시스템이 적용된 온수 풀빌라를 제공하며, 투숙객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숙소 내에 마련하고 있다.

야외 바베큐장에 설치된 벽난로에서 '불멍' 스팟을 제공하며, 유리 온실에서 독립된 바비큐 다이닝 룸을 제공한다. 2층은 시네마 룸으로 구성돼 대형 빔프로젝터로 영화 관람이 가능하며, 인조 잔디로 이뤄진 2층 테라스에서는 오션뷰(사계리 해변)와 산방산 뷰를 만끽할 수 있다.

제주도 풀빌라 풀스테이 관계자는 “풀스테이는 제주 전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던한 외관으로 현대적인 감각과 자연 속의 휴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며 “프라이빗까지 더해 제대로 된 힐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풀스테이는 제주 안덕면과 구좌읍 평대리, 그리고 신규 지점을 오픈한 사계까지 크게 세 지점이 있으며, 객실은 독채 풀빌라 약 50채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객실을 제공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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