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코퍼레이션은 자사가 운영하는 메디컬스킨케어 전문 에스테틱 브랜드 ‘에이블메디스킨’에 대해 올 하반기 추가 지점오픈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블메디스킨’은 에이블코퍼레이션이 지난해 런칭한 신규 브랜드로, ‘메디컬스킨케어의 대중화’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런칭 초기부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 빠르게 지점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본점인 분당서현점 오픈을 필두로 올해 3월 수원인계점을 추가로 오픈하며 성공적인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금년 하반기 추가 오픈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은 강남, 인천, 안양, 잠실, 사당의 총 5곳으로써 현재 해당 지역의 위치분석과 매장확정, 마케팅 준비 등의 과정에 있다.

에이블코퍼레이션은 이와 함께 계열사인 에이블뷰티아카데미와도 협력하며 메디컬스킨케어 전문 인력을 양성해 해당 분야로 취업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알선을 하는 등 상호간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예정이다. 이로써 추가 지점들은 서울 및 경기 내 주요 지역인 만큼 해당 구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에이블뷰티아카데미의 경우 분당에서 성남미용학원으로 오래 운영되어 오고 있는 곳으로써 18회를 맞는 대형 미용대회인 '2022년 무한도전 뷰티콘테스트'에서 대한민국 뷰티대상을 수상하고, 대회에 참가한 아카데미 수강생 전원이 모두 수상하는 등 객관적인 실력평가를 받은 성남미용학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때문에 에이블코퍼레이션의 사업방향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계열사이기도 하다.

에이블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최근의 공격적인 행보는 현재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K뷰티의 확산세를 이어가고 전반적인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며 “각 지점들의 하반기 오픈이 이어지면 그 다음에는 아직 내딛지 못한 여러 지역들 중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도 지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