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수업이 늘어나면서, 글을 읽고 뜻을 파악하는 학생들의 능력이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감에 문해력이 화두가 되고 있다. 문해력은 짧은 시간에 늘지 않기 때문에, 초등학생 때부터 감각을 키워줘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더불어 초등 문해력을 높이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라고 덧붙인다.

무작정 많은 책을 권하기보다는 학생의 연령별로 어휘량이나 이해도를 자세히 체크해 효율적인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천재교육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선보이는 스마트 초등학습지 ‘밀크T 초등’이 전략적인 독서로 초등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천재북클럽’을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천재북클럽은 초등학생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 논술 실력 향상을 위한 서비스로, 어린 시절부터 책 읽는 습관을 잡아 초등 문해력 및 독해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멀티미디어 이북(E-book)기능으로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독서를 할 수 있는 '천재북클럽'은 초등학생들의 흥미 유발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도서 구비를 통해 학습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매달 초등 필독 도서가 업데이트 되는 것은 물론 스토리텔링 영역별 학습 만화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독서가 가능하다. 또한 천재북클럽의 일부 책들은 태블릿으로 공부하는 스마트 초등학습지 밀크T의 오늘의 학습을 1강 이상 완료 시 읽을 수 있어 학습 독려도 가능하다.

그 밖에도 초등학습지 천재교과서 밀크티 초등은 AI로 독서 능력을 진단받을 수 있는 'AI 독서능력 진단 평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인공지능 지니아(geniA)가 진단평가 결과를 분석하여 1:1 맞춤 도서 4권을 추천해주며, 수준에 맞는 책을 추천 해주기 때문에 책과 친하지 않은 학습생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초등독서논술 실력 쌓기에 최적화된 천재교과서 스마트학습 '밀크T 초등'은 현재 10일의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상담은 밀크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