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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정모, 현란한 기타 연주로 홍경민‧세븐 지원사격…‘볼륨업’ 의리

‘열린음악회’ 정모, 현란한 기타 연주로 홍경민‧세븐 지원사격…‘볼륨업’ 의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7.0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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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모가 환상적인 기타 연주로 분위기를 달궜다.

정모는 3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이날 정모는 뮤지컬 ‘볼륨업’에 함께 출연 중인 가수 홍경민, 세븐과 무대에 올라 신나는 기타 연주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볼륨업’ 밴드로 무대에 오른 정모는 ‘볼륨업’ 노래에 맞춰 화려한 기타 연주를 선보였고, ‘악기 끝판왕’으로서 자신감 있는 모습과 개성 강한 표정, 세심한 제스처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모는 보컬을 맡은 홍경민, 세븐과 완벽 호흡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오이아에오’ 무대에선 리드미컬한 비트에 맞춰 완벽한 연주를 뽐내 감탄을 이끌어냈다.

천재적인 일렉 기타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든 정모는 자신을 소개하는 세븐과 홍경민에 스피디하고 강렬한 연주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또한, 정모는 올 블랙 의상으로 시크함을 강조했고, ‘오이아에오’ 노래에 맞춰 락스피릿 가득한 샤우팅까지 선사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정모는 현재 뮤지컬 ‘볼륨업’에서 자신의 음악을 꿈꾸며 볼륨을 떠났다 다시 돌아온 최고의 기타리스트 ‘타미김’ 역으로 분해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볼륨업’은 오는 8월 7일까지 서울숲 시어터에서 진행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KBS1 ‘열린음악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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