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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충북 아파트 ‘청주흥덕칸타빌더뉴’ 7월 분양    

㈜대원, 충북 아파트 ‘청주흥덕칸타빌더뉴’ 7월 분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7.05 10:16
  • 수정 2022.07.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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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은 충북 청주 강내면 월곡리 일대에 ‘청주 흥덕 칸타빌 더뉴’ 아파트를 오는 7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청주 흥덕 칸타빌 더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2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34가구로 구성된다. 타입 별로 살펴보면 ▲84㎡ 36가구 ▲74㎡ 140가구 ▲59㎡A 124가구 ▲59㎡B 34가구다. 

청주 흥덕 칸타빌 더뉴 투시도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로 풍부한 채광 및 조망권을 확보했다. 4베이 판상형 구조와 광폭 거실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일부가구는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 펜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주시는 세종~청주 고속도로 강내IC, 경부고속도로 
청주IC 인접해 있다. 또한 SK하이닉스, LG전자 등이 입주한 청주일반산업단지,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개발이 예정된 오창테크노폴리스 등 기업투자도 활발해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청주 흥덕 칸타빌 더뉴는 KTX경부선•SRT수서고속철도 오송역이 인접해 있어 이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청주IC와 서청주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를 통해 청주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칸다빌 더뉴의 교육환경은 특별하다. 전국 10위권내 명문대인 한국교원대부설 월곡초, 미호중, 부설고등학교의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충청대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또한, 반경 1km 이내에 강내우체국, 흥덕구청 등 관공서가 있으며,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충북대학교병원, 하나병원, 청주현대병원 등은 차량으로 15분 정도 이동하면 이용할 수 있다. 

비규제지역이라 청약 및 대출 등의 규제에서 유리한 것도 강점이다.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에 지역•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중도금 대출, 양도세, 취득세 등의 세금 부담도 적다. 무엇보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대원은 지난해 충청북도 도내 시공능력평가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종합건설 실공 실적 역시 1970억원을 기록하며 도내 최고 실적을 냈다. 주요사업은 주거용 건물 건설업으로 대표 브랜드는 ‘칸타빌’ 아파트다. 칸타빌 아파트는 충청도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약 3만세대 이상 공급됐다. 

분양관계자는 “청주시 대부분의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반면 단지가 들어서는 강내면은 규제는 피해가고 오송개발과 청주IC 등의 교통여건 수혜는 다 챙겨가는 우수한 입지가 장점”이라며, “청주 흥덕 칸타빌 더뉴는 교통부터 생활인프라, 미래가치, 브랜드까지 빠지는 부분이 없는 것은 물론 창립 50주년을 맞을 대원의 NEW 평면설계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청주 흥덕 칸타빌 더뉴의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일대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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