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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1 연봉 톱10 발표...`1위 알론소 280억!

2014 F1 연봉 톱10 발표...`1위 알론소 280억!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4.02.04 15:05
  • 수정 2014.02.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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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해밀턴, 3위 젠슨 버튼, 4위 베텔, 5위 로즈버그, 6위 라이코넨, 7위 마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의 몸값은 얼마일까.

올시즌 F1 드라이버들의 연봉에서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가 280억원이 넘는 금액을 받기로 돼 있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으로 금액은 같은 2,714만 달러지만 옵션과 광고액 등에서 다소 밀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3위에는 맥라렌팀의 젠슨 버튼이 2,171만 달러를 받기로 계약돼 그 뒤를 이었다.

반면 4년 연속 챔피언에 빛나는 세바스찬 베텔이 레드불로부터 2,171만 달러를 받기로 돼있어 4위를 기록했다.

베텔이 4위의 몸값에 그치고 있는 이유는 챔피언 이전에 다년 계약으로 돼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5~8위에는 니코 로즈버그(메르세데스), 키미 라이코넨(페라리), 다니엘 리카르도(레드불)가 차지했다.

그러나 유럽과 남미 등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F1 드라이버들은 팀에서 주는 연봉 외에도 개인적인 광고비 등이 추가돼 천문학적인 몸값을 자랑한다.

2014년 F1 드라이버 연봉 톱10
1위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  2,714만 달러
2위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  2,714만 달러
3위 젠슨 버튼(맥라렌)  2,171만 달러
4위 세바스찬 베텔(레드불)  2,171만 달러
5위 니코 로즈버그(메르세데스)  1,493만 달러
6위 키미 라이코넨(페라리)  1,357만 달러
7위 펠리페 마사(윌리엄스) 543만 달러)
8위 다니엘 리카르도(레드 불) 339만 달러
9위 세르지오 페레즈(포스 인디아) 271만 달러
10위 로만 그로장(로터스) 204만 달러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F1대회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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