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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 화보] 혼다F1 등 레이싱카 선보여

[모터쇼 화보] 혼다F1 등 레이싱카 선보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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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서울모터쇼, 30일부터 7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


전시기간 추첨통해 푸조등 매일 자동차 1대씩 증정

28일 전 세계에서 만들어진 꿈의 자동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05 서울모터쇼’가 개막됐다. 서울모터쇼는 다음달 8일(일요일)까지 일주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구 한국국제전시장 킨텍스(KINTEX)에서 펼쳐진다.

 

30일부터 일반인들의 관람이 시작되는 서울모터쇼는 ‘변화, 계속되는 놀라움’을 주제로 국내외 완성차 38개사를 비롯해 부품 및 용품업체 등 자동차 관련 기업 179개사가 대거 참가했다.

 

입장료는 초중고생 5,000원, 성인 및 대학생 8,000원.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기간동안 관람객들에게 하루에 1대씩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승용차를 준다. 29일부터 순서대로 아반떼XD, 라세티, 쎄라토, SM5, 로디우스, 파사트, 마티즈, 206CC, 프라이드, 뉴베르나 등이 주어진다.

 

이번 ‘2005 서울모터쇼’는 특히 첨단 자동차뿐만이 아니라 세계 자동차경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레이싱카들이 선보였다.

 

세계 최고 성능의 혼다F1 머신과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서 활약한 푸조의 랠리카 307WRC, 도요타가 선보인 렉서스IS200 GT카, 프랑스 안드로트로피 아이스 레이싱대회에 출전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기아 ‘리오 아이스 레이싱카(사진 위)’ 등이 나왔다.

 

이밖에 BMW코리아는 세계 최초 수소연료 경주차 BMW H2R을 전시했다. BMW 760i 엔진을 바탕으로 개발된 BMW H2R의 엔진은 배기량 6000㏄, 12기통의 수소연료엔진(V12 6.0X)이다. 차체 표면은 포뮬러1 경주용 차량과 같은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2005 서울모터쇼’를 화보로 꾸며 보았다.

 


 

▲ 혼다 F1 머신은 10기통 3.0ℓ엔진을 장착해 900마력의 힘을 낸다.
I 사진=지피코리아


 

▲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 출전 중인 푸조 랠리카 307WRC. I 사진=지피코리아


 

▲ BMW의 세계 최초 수소연료 경주차 BMW H2R. BMW 760i 엔진을 바탕으로 개발된
BMW H2R의 엔진은 배기량 6000㏄, 12기통의 수소연료엔진(V12 6.0X)이다. I 사진=지피코리아


 

▲ 프랑스 안드로트로피 아이스 레이싱대회에 출전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기아 ‘리오 아이스 레이싱카’(앞 측면). I 사진=지피코리아


 

▲ 아시아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RS4.(앞 모습)
최고 출력 420마력, 정지상태에서 4.8초 만에 시속 100㎞에 도달한다. I 사진=지피코리아


 

▲ 아시아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RS4.(뒷 모습)
최고 출력 420마력, 정지상태에서 4.8초 만에 시속 100㎞에 도달한다. I 사진=지피코리아


 

▲ BMW 올드카(아래)와 BMW F1 쇼카(위). I 사진=지피코리아


 

▲ 메르세데스벤츠의 슈퍼카‘SLR맥라렌’.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SLR맥라렌은 F1(포뮬러 1)
기술이 접목 됐다. 최고 속도는 시속 335㎞,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도달 시간이 불과 3.8초.(앞 모습)
I 사진=지피코리아


 

▲ 메르세데스벤츠의 슈퍼카‘SLR맥라렌’.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SLR맥라렌은 F1(포뮬러 1)
기술이 접목 됐다. 최고 속도는 시속 335㎞,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도달 시간이 불과 3.8초.(뒷 모습)
I 사진=지피코리아


 

▲ 국내 첫 슈퍼카인 프로토자동차의 ‘스피라 V8 4.6 GT’. 4.6 GT는 320마력짜리 엔진을 장착해 최고속도가 시속 305㎞에 달하며 정지상태서 시속 100㎞ 도달시간은 4.4초에 불과하다. 가격은 9000만원대 후반.
I 사진=지피코리아


 

▲ 국내 첫 슈퍼카인 프로토자동차의 ‘스피라 V8 4.6 GT’. 4.6 GT는 320마력짜리 엔진을 장착해
최고속도가 시속 305㎞에 달하며 정지상태서 시속 100㎞ 도달시간은 4.4초에 불과하다.(뒷 모습)
I 사진=지피코리아


 

▲ 프라이드 5도어를 기본으로 한 스포츠카 모델 ‘프라이드 2.0 스포츠 컨셉트카’(앞 모습).
I 사진=지피코리아


 

▲ 프라이드 5도어를 기본으로 한 스포츠카 모델 ‘프라이드 2.0 스포츠 컨셉트카’(뒷 모습).
I 사진=지피코리아



 

▲ 렉서스가 내놓은 8기통 가솔린엔진에 고출력 모터를 얹은 4륜구동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LF-S’.
I 사진=지피코리아


 

▲ 세단과 쿠페의 결합 벤츠 CLS 350. 배기량 3.5리터 V6 엔진.
최고 출력 272마력으로 자동 7단 변속기인‘7G-TRONIC’을 장착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현대차의 그랜저XG 후속 대형차로 TG. I 사진=지피코리아


 

▲ GM대우는 고급 대형 세단 ‘스테이츠맨’ 신차발표회에서
영화배우 박신양 씨(오른쪽)를 깜짝 게스트로 등장시켰다.. I 사진=지피코리아


 

▲ GM대우의 소형 SUV 컨셉트카인 ‘T2X’. I 사진=지피코리아


 

▲ 닛산의 세단 M45는 4.5L V8 엔진에 338마력 출력을 갖추고 있다.. I 사진=지피코리아


 

▲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스포츠. I 사진=지피코리아


 

▲ 쌍용자동차가 힘, 젊음, 도전, 개성이라는 의미로 내놓은 XCT 컨셉트카. I 사진=지피코리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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