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즈F1 크로노그래프' 등 시계 구매고객 100명에 한해
스위스 101년 전통의 명품시계 ‘오리스’의 국내 판매를 맡은 미림시계(주)(www.milimwatch.co.kr)는 ‘윌리엄즈F1 팀 콜렉션’ 런칭 기념행사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BMW-윌리엄즈F1 팀의 공식 스폰서인 오리스는 지난 1일부터 F1 머신을 형상화 시킨 ‘오리스 윌리엄즈F1 팀 콜렉션’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100명에게 ‘ORIS BMW.WilliamsF1 Team’오리지널 모자를 증정한다.
오리스 윌리엄즈F1 팀 콜렉션은 F1 대회출장 450회에 113회 우승을 거머쥔 BMW-윌리엄즈F1팀 머신을 시계에 표현해 'F1 레이싱'과 '스피드 본능'을 부각 시켰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된 케이스는 랩타임을 재는 스톱워치와 비슷하며, 정밀한 분 표시 트랙과 1/10 눈금은 F1머신의 계기판을 닮았다. 또 뒷면에는 스켈레톤 케이스 백을 통해 선명하게 오리스의 상징인 ‘빨간 로터’가 회전하고 있다.
가격은 ‘WilliamsF1 Chronograph’가 1,690,000원~1,790,000원, ‘WilliamsF1 Day Date’ 780,000원~880,000원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피코리아닷컴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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