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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레이싱, DM-엔터테인먼트사 설립

디엠레이싱, DM-엔터테인먼트사 설립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05.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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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걸 김유림등 전속계약…드라마 PPL 맡기도

로케트파워와 질레트M3파워 등 두 개의 프로 레이싱팀을 운영하고 있는 (주)디엠레이싱(대표 김지호)은 모터스포츠 종합 매니지먼트사로 거듭나기 위해 자회사로 ‘DM-엔터테인먼트’ 기획사를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

 

DM-엔터테인먼트사는 레이싱걸, 카레이서 등 국내 모터스포츠 스타를 발굴해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에 진출시키는 모터스포츠 전문 연예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이 회사는 국내 최고의 연예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매니저를 영입, 25살의 동갑내기 레이싱걸인 ‘새로운 대세’ 김유림, ‘러브천사’ 유빈 등과 2년간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액션 카레이싱 드라마 ‘태양의 질주’의 PPL 프로모터를 맡아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쾌속질주를 시작했다.

 

특히 연예인 못지않은 출중한 외모와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유림은 드라마 ‘태양의 질주’에서도 레이싱걸역으로 출연을 이미 확정지었고, 여기에 내달 5일(일요일) SBS TV ‘도전! 1000곡’에 출연해 노래자랑을 뽐낸다.

 

디엠레이싱의 김지호 대표는 “주객이 전도된 레이싱걸 위주의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를 탓하기보다는 이를 적극 활용해 국내 카레이싱 대중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회사 설립배경을 설명했다.

 

국내 최고의 레이싱 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디엠레이싱은 지난 2004년부터 연 15회 이상의 레이싱 스쿨을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20명가량의 신인 카레이서들을 배출하고 있다.

 


 

▲ 레이싱걸 김유림(25). I 사진제공=DM-엔터테인먼트사


▲ 레이싱걸 유 빈(25). I 사진제공=DM-엔터테인먼트사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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