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9일, 광주 선운지구에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선운 더브이 레브리티’ 견본주택이 성황을 이뤘다.

선운 더브이 레브리티는 광주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광산구 선운신도시에 들어서는 최초의 하이엔드 타운하우스다.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고품격 하이엔드 타운하우스인 만큼 기존 광주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우선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에 여유로운 동간 거리 등을 확보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는 물론 단지 내 쾌적함과 거주만족도를 높이고, 2.5m 이상의 높은 층고로 탁월한 개방감까지 갖췄다. 외관은 고급 친환경 자재인 라임스톤, 내부에는 고급마감재를 사용하여 세대 내·외부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중대형 평형에 타운하우스로 꾸며진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중대형 평형은 최근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실수요자들이 중대형 평형에 대한 선호현상이 강해지며 분양시장에서 중대형 평형의 경쟁률이 중소형보다 더 치열하게 나타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선운 더브이 레브리티 역시 전 세대가 4Bay 구조의 중대형 평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 광폭테라스, 최상층 다락까지 더해져 더욱 활용도가 넓은 공간을 제공하여 서비스 면적이 아파트와 비교해 최고 2배에 달한다.

이 밖에도 세대당 1.74대 1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낮은 건폐율로 쾌적한 단지 구성으로 상품 가치까지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입주민들의 여유와 품격을 높일 커뮤니티센터도 선보일 예정이다.

선운 더브이 레브리티 청약 신청은 청약홈에서 8월 8일(월) 특별공급, 8월 9일(화) 1순위(해당 지역), 8월 10일(수) 1순위(기타 지역), 8월 11일(목) 2순위까지 청약 접수를 받으며, 8월 18일(목)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 방문객 A씨는 “광주 내 신흥 주거지로 꼽히는 선운지구에 자고 먹는 단순 주거 생활을 넘어 특별한 공간에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타운하우스 공급 소식에 방문하게 됐다.”며, “마감재들이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커뮤니티센터, 휘트니스센터 등의 주민이용시설 특화로 주거 만족도가 높을 거 같다. 요즘 아파트 당첨도 힘든 상황에 청약 점수 걱정 없이 도전해 볼 수 있을 거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선운 더브이 레브리티가 들어서는 선운지구 내 선암(仙岩)마을은 입지적으로 뒤편에 어등산이 감싸고 마을 앞에는 황룡강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풍수지리적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도심 속 살기 좋은 전원마을로 각광받고 있다. 선운지구는 선운2지구, 송정역 KTX 투자 선도지구 등이 개발예정으로 조성 완료 시 약 1만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도약할 계획으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또한, 어등산과 황룡강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선운지구 생활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어서 생활여건이 좋아질 전망이다.

입지여건도 탁월하다. KTX∙SRT 광주 송정역이 인접해 있어 지역 내·외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도보 5분내 선운초·중, 보문고 등이 위치해 있는 원스톱 교육인프라도 자랑한다. 또한 선운지구와 상무지구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쇼핑, 먹거리, 문화시설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광주∙전남의 주요 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형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한편, 선운 더브이 레브리티의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일대에 위치해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