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아이들을 키우는 학무보들의 걱정 중 하나는 바로 영상 시청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 아이가 무분별하게 영상에 빠지진 않았는지, 유해한 영상을 보고 있지는 않은 지 매번 체크하고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5~6세 유아학습지 ‘밀크T아이’가 아이들이 즐겁게 시청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부까지 겸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5~6세 유아학습지 천재교과서 밀크티아이는 아이의 수준과 학습 습관에 따라 맞춤 영상 및 인기 영상을 추천해주고 있다.

특히 '특별한 날' 영상의 경우 해당 날짜에 오늘의 학습에서도 노출되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공부를 할 수 있다. 7~8월에는 대서와 입추, 칠석, 처서, 광복절 등 절기와 국경일에 대한 내용을 제공해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동요와 애니메이션, 안전에 관한 내용도 볼 수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전언이다.

밀크티아이를 통해 자녀 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한 학부모는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내용을 백 번 이야기해도 와 닿지않을 것 같아 걱정했는데, 밀크T아이 안전 영상 속에 다양한 사례를 애니메이션으로 재미있게 풀어줘서 아이가 흥미롭게 학습했다"고 말했다.

한편 5~6세 맞춤 학습영상으로 즐겁게 영상을 시청하고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는 5~6세 유아학습지 천재교과서 밀크티 아이는 현재 무료체험 및 학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