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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화제성 1위로 종영, 2위는 ‘빅마우스’...우영우 후속작 ‘굿잡’은 5위로 시작

‘환혼’ 화제성 1위로 종영, 2위는 ‘빅마우스’...우영우 후속작 ‘굿잡’은 5위로 시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9.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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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주차 굿데이터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순위 발표 결과에 따르면 tvN의 ‘환혼’이 1위에 오르며 종영했다. 방송 2주차에 1위에 오른 뒤 9주만에 다시 1위에 오른 ‘환혼’은 화제성 점수도 꾸준하게 2만점대 전후를 유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출연자 화제성 1위인 정소민부터 이재욱,고윤정,조재윤,황민현,주상욱까지 총 6명이 상위 2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MBC의 ‘빅마우스’는 5주 연속 2위를 이어갔다. 화제성 점수가 소폭 하락했으나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 이종석과 임윤아가 2위와 5위에 오른 것에 이어 김주헌(15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순위 상위권 성적이 이어지고 있다.

KBS2 ‘현재는 아름다워’가 방송 후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으며 그 뒤로 JTBC ‘모범형사2’, ENA의 신작 ‘굿잡’, KBS2의 ‘황금 가면’과 ‘미남당’, tvN의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SBS ‘오늘의 웹툰’ 그리고 KBS1의 ‘으라차차 내 인생’ 순으로 10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후속작인 ‘굿잡’에 출연한 유리와 정일우는 출연자 화제성 부문 6위와 7위에 진입했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8월29일 발표한 굿데이터 TV화제성 드라마 순위는 2022년 8월22일부터 2022년 8월28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드라마 20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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