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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예감] 레이싱퀸 이선영, 큐피드 화살 ‘슝슝’

[스타예감] 레이싱퀸 이선영, 큐피드 화살 ‘슝슝’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06.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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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가지 매력’의 소유자… 속깊은 만인의 연인

 

카레이싱을 너무도 사랑하는 레이싱퀸 이선영


자나깨나 자동차경주 홍보 고민…내년까지 활동할 계획

 

지피코리아가 3년 만에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면서 새롭게 선보인 ‘스타예감’은 최근 연예인 못지않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이싱걸을 뽑아 집중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은 끼 있고 참신한 예비스타를 맛깔스런 기사와 함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사진들을 지피코리아에서만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두 번째로 자동차경주를 너무나 사랑하는 레이싱걸 이선영(26)을 만나봤습니다.

각종 인터넷 사진 사이트에서 최고의 추천수를 자랑하는 레이싱걸 이선영.
2년차를 맞이하는 그녀를 만나보았다.

그녀의 매력,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첫인상은 무엇보다 옆집 누이 같은

상냥한 미소와 푸근한 몸매에서 온다.

그러나 그녀를 알면 알수록 그녀의 또 다른 면모에 마음이 끌린다.

깊은 속내와 카레이싱에 대한 애정이 바로 그것.

최근에는 SBS TV에서 '스포츠중계석' (매주 수요일 밤 12시45분)을 진행하며

지적인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재미있냐는 우문에 “배울 게 많다”는 신중한 대답이다.

그렇다고 레이싱걸이란 직업을 연예인이나 방송인이 되기 위한 중간다리로 보고 있는 건 아니다. 

오히려 그녀는 카레이싱에 프로다운 애정이 넘친다.

어떻게 하면 카레이싱을 더욱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까 자나 깨나 고민이란다.

경기장에 나가는 건 물론 드라이빙 스쿨, 자동차 TV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는 것.

그렇다면 그녀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

아무리 카레이싱을 위해 한 몸 바친다 하더라도, 할머니 레이싱걸이 될 수는 없는 노릇.

다행이도 “적어도 내년까지는 레이싱걸을 계속할 계획”이란다.

그러면 그 다음은? “비밀”이란다.

[이선영 포토갤러리 바로가기]

 

/글 사진=차병선기자 acha@paran.com, 최진수(blog.paran.com/jinx) 헤어&메이크업: 윤민선


장소협찬: 어섬 경비행장 예모항공비행클럽 (031-356-1025)

 

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사와 사진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지피코리아닷컴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할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촬영 피트인]


지난 23일 오전 9시경 약속장소에 나타난 한 여자. 저 여자가 이선영이라고? 기자는 물론 스타일리스트 역시 다소 놀랐다. 경기장의 모습보다 갸름하고 세련됐다고 할까? 화장을 하지 않은 그녀의 얼굴은 평소에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이날 더위는 완전 찜통이었다. 게다가 촬영장인 어섬경비행장에는 더위를 피할만한 그늘도 없었고. 뙤약볕에 이선영은 눈도 제대로 못뜨고. 어차피 촬영컨셉은 이선영의 평소 보지 못했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기로 맘먹었다. 오늘의 주제는 ‘지친 그녀’로 ^^. 

 

[보너스 컷]

이선영이 직접 그린 만화입니다.

얼굴도 이쁘고 마음씨도 착하지만 재주도 많은 그녀는 평소 일상생활에서

 일어난 일들을 일기형식의 만화 그리기를 좋아한답니다.

그럼 그녀의 만화 속으로 한번 빠져봅시다~~

발췌: 다음 팬까페(http://cafe.daum.net/lovelysun0)

만화 1

만화 2

발췌: 다음 팬까페(http://cafe.daum.net/lovelysu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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