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K7 대항마 `쉐보레 임팔라` 오는 8월 출시
그랜저-K7 대항마 `쉐보레 임팔라` 오는 8월 출시
  • 지피코리아
  • 승인 2015.06.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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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시장에서 10세대 모델에 걸쳐 진화한 준대형 세단...알페온은 단종 될 듯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관심이 뜨거운 쉐보레의 준대형 세단 '임팔라'가 빠르면 오는 8월 한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자연스럽게 현재 판매중인 준대형세단 '알페온'은 시기상의 문제일 뿐 결국 단종될 것으로 예상된다.

알페온은 지난 2010년 8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해 올해 5월까지 총 3만3820대가 판매됐다. 월 평균 580대가 판매되는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1698대 판매에 그치는 등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

한국지엠에서 알페온을 대체하려는 임팔라는 지난 1958년 북미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현재 10세대 모델에 걸쳐 진화한 준대형세단에 속한다.


차체 사이즈는 전장 5113mm, 전폭 1854mm, 전고 1496mm이며, 휠베이스는 2837mm에 달한다. 동급 경쟁 모델인 현대차 그랜저(4920mm)나 기아차 K7(4970mm), 르노삼성 SM7(4995mm)에 비해 193~143mm가 더 길다.

임팔라 2.5는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은 196마력, 최대토크는 19.1kg.m의 엔진 파워를 낸다. 임팔라 3.6 역시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최고출력은 305마력, 최대토크 26.9kg.m를 발휘한다.

북미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임팔라의 판매 가격은 임팔라 2.5가 한화 약 3092만원(2만7670 달러), 임팔라 3.6은 한화 약 3453만원(3만895 달러) 수준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쉐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