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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질주’ 본격시동, 안산시와 업무협약 맺어

‘태양의 질주’ 본격시동, 안산시와 업무협약 맺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07.0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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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안산 스피드웨이 등서 드라마 촬영 돌입

카레이싱 드라마 ‘태양의 질주’를 제작하는 (주)플란다스미디어는 1일 오후 5시 안산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챔프카 월드그랑프리의 국내 주관사인 (주)TRK와 삼자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드라마 제작협조와 챔프카 대회 홍보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안산시장 권한대행 권두현 부시장, TRK 김창환 대표, 플란다스미디어 윤성원 대표가 출연배우들과 모터스포츠 팀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드라마 제작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안산시와 TRK는 드라마 ‘태양의 질주’가 성공적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자동차경주장, 인근 도로, 교통, 숙박 등 제반 인프라를 구축키로 했다.

안산시와 TRK 측은 “드라마 제작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오는 10월 안산 챔프카 월드그랑프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플란다스미디어 측은 “안산 스피드웨이 경기장과 안산시의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오는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 이세창 감독과 ‘태양의 질주’의 출연배우인 김을동, 김형일, 정시아 등을 비롯해 디엠레이싱, 아이리버, 타키온 등 프로 레이싱팀과 레이싱걸 김유림, 유빈, 서진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류시원, 장신영 주연의 ‘태양의 질주’는 카레이서들의 사랑과 승부, 열정 등 카레이싱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담은 드라마이다.

/안산=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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