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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2개 단지 10월 분양

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2개 단지 10월 분양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2.09.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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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 오션·더 센텀 위치도

제일건설은 오는 10월 인천 영종국제도시 2개 블록에서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종국제도시는 교통, 레저 등 대형 호재가 여럿 대기중이라 미래가치도 높고,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가격 경쟁력도 더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는 영종하늘도시 A26블록과 A14블록에서 각각 선보인다. A26블록에서 공급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 오션’은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로 조성된다. A14블록에 들어서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더 센텀’은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 총 311가구다.

2개 단지 모두 최근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우수한 인프라를 두루 갖춰 시선을 끈다. 먼저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 오션은 서해와 접하고 있어 영구적인 오션뷰(일부 타입)가 가능하며, 바로 앞에 레일바이크 등으로 유명한 씨사이드파크가 펼쳐져 공원 조망도 확보했다. 또한 주변으로 다수의 근린공원이 에워싸고 있고, 영종둘레길도 해안가를 따라 위치해 쾌적함을 더했다.

또한 중심상업시설이 가깝고 인근에 행정타운이 조성 예정이라 생활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개선된다. 초교 부지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운남초, 영종중, 하늘중 등의 학교가 들어서 있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더 센텀도 빼어난 입지가 돋보인다. 공항철도 운서역과 가까워 공항철도 이용시 디지털미디어시티, 공덕, 서울역까지 환승없이 한 번에 닿을 수 있다. 역 주변을 따라 들어선 메가박스, 롯데마트,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 인근 곳곳에 대규모 근린공원(예정)이 조성되며, 백운산도 가깝다. 운서초, 영종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 최고의 학군도 인접하다.

제일건설의 우수한 브랜드 파워도 화제다. 제일건설은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 3회 수상 및 2017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조경분야 실적 1위 수상, 2021년 신용평가(주택도시보증공사 HUG) AAA등급을 기록해 각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인천 서구에서는 청라, 검단, 루원 등에서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영종국제도시는 주변에 풍부한 개발호재가 대기하고 있어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의 미래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복합리조트 및 마리나와 연계한 해양레저 복합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예정) 등이 추진 중이다. 영종국제도시와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이 한창이라 청라 인프라도 한걸음에 누릴 수 있으며, 서울 여의도까지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150km)도 추진 계획이다.

주거 선호도가 높아 인구도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인천 중구청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중구 인구는 14만9000여명이며, 영종국제도시 계획인구가 18만여명에 달해 앞으로도 인구는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올 8월 인천시가 영종도를 영종구로 분리하는 행정체계 개편 소식 발표도 희소식이다. 관련 재원과 행정력 등을 영종에 집중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은 물론 각종 시설 도입과 특화정책 추진도 빨라질 것이란 기대감도 분다.

분양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2개 단지 모두 교통, 조망 등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췄고,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가격 경쟁력을 더해 고객분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라며 “영종을 대표하는 입지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로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왕길동 674-1번지 일대(인천2호선 검단사거리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일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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