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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올리는 마법 '호수공원', 부성역 우남퍼스트빌 공급 앞두고 관심

집값 올리는 마법 '호수공원', 부성역 우남퍼스트빌 공급 앞두고 관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9.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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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역 우남퍼스트빌 투시도
부성역 우남퍼스트빌 투시도

부동산 수요자들 사이 수변 인근으로 조성된 아파트의 인기가 고공행진하는 모습이다. 바다, 강, 호수 등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으면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 아니라, 수변을 따라 설치된 산책로와 자전거길, 운동시설, 녹지 등을 이용해 휴식과 운동, 여가 등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곳이 바다와 접해 있는 부산 해운대구다. 이곳은 해운대 바닷가를 품은 마린시티와 센텀시티가 위치하고 있으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엘시티 더샵' 등 탁 트인 바다 조망을 갖춘 고급 주거시설 등이 모여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해운대구의 KB시세평균은 6억 8,100만원으로, 부산 평균(4억 7,500만원)을 약 40% 이상 크게 웃도는 모습이다.

또, 최근 경북 구미 원호•문성지구 일대에 분양한 ‘원호자이 더 포레’는 1순위 청약 결과 458가구 모집에 2만54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43.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자이 브랜드인 점도 청약 결과에 한 몫 했지만, 문성지를 품은 들성공원과 인노천 등 조성되어 있는 주변 자연환경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인 점이 1순위 마감에 큰 역할을 했다” 고 밝혔다.

이와 같이 수변 인근에 조성되어 쾌적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상품에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는 가운데, 더블유건설과 우남건설이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을 이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천안시 부대동 76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최고 20층, 6개동 총 316세대 규모로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84㎡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부성역(개통예정) 역세권에 위치하며 성성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공원 내 마련된 생태숲, 생태놀이터, 피크닉장을 활용해 생태교육·체험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차량 10분이면 성성지구, 두정지구까지 도달할 수 있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이마트, 롯데마트,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해 단국대학교병원 등 생활·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부대초, 부성중이 자리해 자녀들의 안심 통학 여건을 갖췄으며 신당고등학교도 인접해 있어 12년간 이사 걱정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다. 또한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2캠퍼스, 두정동 학원가, 두정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명품 교육 여건을 갖췄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이미 착공을 시작하여 오는 2024년 3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부성지구 내에서도 준공이 가장 빨라 첫 입주단지라는 상징성까지 갖추고 있어 추후 가치 상승에도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의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 서북구 쌍용동 일원에 위치하며 9월 개관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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