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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최종전 티켓 오픈 '김종겸-장현진-김재현' 3파전

슈퍼레이스 최종전 티켓 오픈 '김종겸-장현진-김재현' 3파전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2.10.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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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챔피언이 탄생할 GOLDEN MOMENTS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챔피언이 탄생할 GOLDEN MOMENTS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마지막 무대가 오는 22일(토), 23일(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시즌 2라운드를 남기고 종합챔프를 향한 대결이 뜨겁다. 

종합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김종겸(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82점)부터 2위 장현진(서한GP, 74점), 3위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 72점)의 경쟁이 치열하다.

또한 4위 조항우(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71점)까지 점수 차이가 단, 11점에 불과하다.

마지막 2경기는 연속경기로 치러진다. 22일(토)에는 7라운드 결승, 23일(일)에 대망의 최종전이 열리는 더블라운드로 진행되는 만큼 마지막 결승선을 통과하기 전까지 누구도 챔프의 향방을 점치기 어렵다.

챔피언을 향한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만큼 관람객들의 열기도 달아오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긴장감이 감도는 서킷 위를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도 함께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최종전 티켓은 10월 5일 오후 6시부터 예스24(YES 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피트,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골드 티켓은 토, 일 각각 1,500장씩 한정 판매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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