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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렉서스 이병진 이사의 `렉서스가 드리는 세가지 감동`

한국렉서스 이병진 이사의 `렉서스가 드리는 세가지 감동`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5.09.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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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등 고객과의 감동 커뮤니케이션 착실히 진행

1일 잠실롯데월드몰 '커넥트 투'에서 `렉서스 2016 올뉴 ES` 출시행사가 열렸다. 왼쪽부터 이병진 렉서스 마케팅 이사,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 코리아 사장, 아사히 토시오 치프엔지니어.


렉서스가 단순한 자동차가 아닌 '감동'의 자동차 문화를 팔겠다고 선언했다.

이병진 한국렉서스 마케팅 이사는 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열린 '2016 올뉴 ES' 출시 행사에서 신형 ES시리즈의 우수성과 함께 렉서스의 세가지 감동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이사는 "렉서스가 드리는 첫 번째 감동은 '차별화된 자동차 라이프스타일'로 지난해부터 '프리미엄 맴버십 서비스' 및 복합 문화 공간인 '커넥스 투'를 오픈해 고객과의 감동 커뮤니케이션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작년부터 시작된 온 오프라인 통합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은 자동차 관리부터, 쇼핑, 라이프 스타일, 여행 까지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며 "커넥트 투는 고객과 눈높이를 맞추고 렉서스가 지향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커넥스 투`는 지난해 10월 문을 연 뒤로 주말 오후시간에는 거의 만석으로 운영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지난 달 까지 누적방문객이 15만명을 돌파하는 등 잠실의 떠오르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것.

이 이사가 말하는 렉서스의 두 번째 감동은 '와쿠도키'다. 즉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운전의 즐거움'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다.

이 이사는 "지난 6월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렉서스 A.E.D(Amazing Experience Driving)` 시승 이벤트를 진행해 진정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의 퍼포먼스와 렉서스 스포츠 라인업인 'F'의 가슴 두근거리는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감동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는 렉서스 A.E.D 캠페인을 시작으로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라인업과 강력한 F 퍼포먼스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상시 시승프로그램을 운영을 말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렉서스는 커넥트 투에서도 매월 '명품 시승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단순한 시승을 넘어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드라이빙의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


끝으로 이 이사는 세번째 감동 '환대와 배려'를 강조했다.

그는 "렉서스는 평생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하며 판매는 '끝'이 아니라 고객과의 관계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타 브랜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독자적인 고객지원 시스템 (e-CRB)를 통해, 고객에 차량을 인도하는 시점으로부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의 카라이프를 제안하고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이사는 "올해 역시 '올뉴 ES 300h`와 함께 보다 강력한 하이브리드 마케팅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오는 9월 중순부터 '렉서스 인증 중고차 사업'을 새롭게 시작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선택의 폭과 새로운 가치를 전달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까지는 디젤의 바람이 거세지만 모든 산업 전역에서 CO2 배출량 규제에 대한 실질적 행동이 시작되고 있으며, '올뉴 ES와 함께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렉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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