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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여건 탁월한 '르텐 바이 트리마제' 10월 공급 계획

입지여건 탁월한 '르텐 바이 트리마제' 10월 공급 계획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10.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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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텐 바이 트리마제 투시도
르텐 바이 트리마제 투시도

분양시장에서 교통, 교육, 편의, 자연 등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다세권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다세권은 역세권이나 공세권, 학세권 등 다양한 ‘세권’이 합쳐진 신조어로, 여러 생활 인프라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편리한 주거생활을 보장해 탄탄한 주거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때문에 경기 불황에서도 시세가 유지되거나 하락폭이 적으며 환금성도 뛰어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 다세권 입지가 주목을 받는 데에는 기준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상승으로 옥석 가리기에 나선 청약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에도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과거에는 역세권이나 학세권 등 1개의 세권만 갖춰져 인기가 보장됐지만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다세권 입지를 갖췄는지 여부가 분양 성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일례로, 지난 1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선보인 ‘동탄역 현대 위버포레’는 평균 138.93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단지는 SRT 동탄역이 인접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춘 데다 롯데백화점 동탄점 등 대형쇼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동탄여울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 등도 인접해 있다는 점이 높은 인기 요인이라 분석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다세권 오페스텔은 입지조건이 까다로운 만큼 희소성이 높기 때문에 똘똘한 한채 선호현상과 맞물리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어필하는 주거상품이라 향후에도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10월 중 분양 계획인 ‘르텐 바이 트리마제’도 다세권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들어서는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전용면적 40~56㎡의 오피스텔 182실로 공급된다.

단지는 우선 5호선 답십리역을 약 60m 거리에 두고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2호선 신답역, 용답역도 가까워 서울 중심부로 통하는 2개 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 접근을 수월하게 하는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과 답십리1동 주민센터 등 행정시설이 가까우며 답십리초등학교까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동대문중학교, 한양사대부고 등으로 진학할 수 있고 서울대표도서관도 오는 2025년 개관할 계획이라 향후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이마트, CGV, 엔터식스 등이 위치한 왕십리역 일대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청계천과 새샘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추는 것은 물론 여가, 운동 등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두산에너빌리티의 고급 주거브랜드인 ‘트리마제’의 세컨브랜드로서 우수한 상품성도 갖추고 있다. 2Room-2Bath(A타입 제외) 구조의 평면에 고품격의 인테리어와 각종 트렌디한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지하 1층에는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 지상 1층에는 게스트하우스, 멀티 라운지 등이 조성되고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르텐 바이 트리마제’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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