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DNA 이식! 완벽한 스포츠카로 탄생 `골프 R` 출시
레이싱 DNA 이식! 완벽한 스포츠카로 탄생 `골프 R` 출시
  • 지피코리아
  • 승인 2015.09.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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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구동 장착, 제로백 5.1초, 최고출력 292마력..가격은 5190만원


폭스바겐 역사상 가장 강력한 신형 '골프 R'이 21일 출시됐다.

7세대 신형 골프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더 스포티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더해 완벽한 스포츠카로 재탄생했다. 골프 GTI가 골프의 고성능 버전이라면, 골프 R은 별도의 브랜드로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4모션의 안전성, 제로백 5.1초

신형 골프 R에 탑재한 2.0 TSI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은 6단 DSG와 조합을 이뤄 최고출력 292마력(5400~6200rpm), 최대토크 38.7kg.m(1900~5,300rp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5.1초에 불과하다. 복합연비는 9.9km/l(도심 8.8/고속 11.6)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9g/km로 고성능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연료 효율 및 친환경성까지 갖췄다.

새롭게 개발한 첨단 스티어링 시스템, 차고를 20mm 낮추고 새롭게 설정한 스포츠 서스펜션, XDS+와 ESC 기능 등을 더해 주행 시 스포티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폭스바겐의 상시 4륜구동 시스템 4모션(4MOTION®)을 적용해 안전성도 더욱 강화했다.

골프 R의 4모션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성능을 강화한 클러치 및 짧은 변속시간을 자랑하는 6단 DSG 자동변속기와 결합되어 있다. 휠이 미끄러지기 전에 활성화 되는 4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미끄러운 주행조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마찰 손실을 제거했다.

골프 R만을 위해 '레이스' 모드도 만들어졌다.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터로 선택하면, 엔진의 반응 성능을 끌어올려 더욱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골프 R만의 카리스마 뿜어내는 외관 디자인


신형 골프 R은 고유의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엄청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R'로고를 부착한 라디에이터 그릴,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U자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한LED 주간 주행등은 물론, 다크 레드 컬러의 LED 후미등과 4개의 크롬 테일 파이프가 적용된 듀얼 배기 시스템은 골프 R을 다른 골프 라인업과 완벽하게 차별화 해준다.

또한 블랙과 스틸 컬러의 19인치 카디즈(Cadiz) 알로이 휠과 'R'로고가 새겨진 브레이크 캘리퍼 역시 골프 R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요소다.

외관 색상은 골프 R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라피즈 블루' 컬러를 비롯해 '퓨어 화이트',  '딥 블랙 펄 이펙트' 등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실내 디자인 역시 플래그십 모델다운 차별성을 갖췄다.나파 카본 가죽의 고급 스포츠 시트가 적용되어 있으며, 도어 패널에는 카본 장식이, 스티어링 휠은 가죽 트림을 적용한 3포크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어 있다.
 
●다양한 안전 사양도 갖춰

첨단 안전 편의사양도 빼놓을 수 없는 골프 R의 특징이다. 다중 추돌 브레이크는 물론, 전후방 주차 센서가 장애물을 감지해 청각 신호와 시각 신호를 제공해주는 주차 보조 기능인 파크 파일럿 기능, 중간 정차 시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어도 차량이 전진하거나 밀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오토 홀드 기능,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를 돕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피로경보 시스템 및 도난 경보 시스템이 골프 R에 기본으로 탑재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완벽에 가까운 차체 비율, 간결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 더욱 강력한 성능과 환상적인 밸런스로 재탄생한 신형 골프 R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주행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골프 R의 국내 판매가격은 5190만원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