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연비신공` 그것이 궁금하다..카레이서의 귀띔!

`연비신공` 그것이 궁금하다..카레이서의 귀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5.10.08 23: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문 레이서 이재우 감독과 인기 BJ 대도서관이 전하는 최강 연비 달성 비법

경제운전을 위한 '연비신공법' 노하우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는다. 연비를 위해 신공을 발휘하겠다는 운전자들의 의지다.

한번 주유할때 3만원씩만 넣기도 할 정도다. 차체 무게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발버둥이다. 어떤 이들은 스페어 타이어를 빼놓고 다니기도 한다. 쉐보레 같은 경우 스페어 타이어 대신 수리킷이 들어가 있기도 하다. 에어컨을 켜지 않고 참는 이들도 있다. 조수석쪽 앞뒤 두 창만 조금씩 열어 바람 순환을 최대로 늘리는 이들도 있다.

웬만해선 탄력으로 달리고 브레이크 이용을 최대한 자제한다. 차선변경도 가급적 피한다. 급가속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신호정차시 기어를 중립으로 하는 것도 많은 이들이 택하고 있는 연비운전법이다. 교통량이 없는 고속도로에서도 80~90km/h 속도를 유지하는 차들도 있다. 답답해도 시간이 많이 걸려도 연비가 중요하다는 사람들이다.

쉐보레가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한 실연비를 확인하고, 탁월한 연비를 달성할 수 있는 비법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과 아프리카 TV 인기 BJ(Broadcasting Jockey) '대도서관'은 더 넥스트 스파크를 타고, 쉐보레 동서울서비스센터와 강남 논현대리점에서 각각 출발해 쉐보레 분당판교전시장에 이르는 20km 이상의 거리를 운전하며, 최대 실주행 연비를 구현하는 영상을 일반에 먼저 공개했다.


이번 주행에서 이재우 감독은 더 넥스트 스파크 에코 모델의 공인 연비 15.7km/l 보다 훨씬 높은 25.6km/l를, BJ 대도서관은 20.5km/l를 기록, 쉐보레 글로벌 경차의 경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울러 이들은 연비 운전 습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최적의 실주행 연비를 얻을 수 있는 비법도 함께 전달했다.

쉐보레는 이번 주행 영상을 감상한 후, 영상 속 최강 연비 비법을 바탕으로 자신의 실주행 연비를 측정, 응모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5일부터 23일까지 더 넥스트 스파크를20km 이상 주행한 뒤 계기판의 주행거리와 평균연비 사진, 나만의 스토리를 제출하는 고객중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한 연비왕 4명을 선발,주유상품권 100만원을 증정할 계획. 또, 대도서관의 최고 연비보다 높은 연비를 기록한 상위 고객 150명에게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이재우 감독과 BJ 대도서관의 연비 주행 영상 및 이벤트 참여는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chevrolet.co.kr/campaign/spark-best-mileage-index.gm)
 
●최적의 연비를 위한 운전 요령
1.필요 이상의 기름 넣지 않기
2.차량 무게를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짐 싣지 않기
3.적정 타이어 공기압 유지하기
4.에어컨 사용 대신 창문 열고 주행하기 (단, 고속 주행 시에는 공기저항으로 인해 에어컨 사용 추천)
5.급가속 & 급감속 줄이기
6.고속주행 시 80km/h~100km/h 유지하기
7.주행 중 RPM 2000 유지하기
8.신호 정차 시 기어 중립하기
9.약간의 가속을 이용한 탄력 주행하기
10.차선변경, 브레이크 사용 자제하기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한국지엠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