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청기 전문 '(주)고귀 청각연구센터' 윤정아 대표 청각사가 신제품 출시를 맞아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일 보청기 송파, 잠실(프라이빗 피팅센터) & 시그니아 서대문 센터 3곳에서 청력 검사부터 적응, 사후 관리 패키지를 4주간 무료로 제공하고 ‘시그니아 보청기(구 지멘스 보청기)’ 가 세계 최초 사운드 분리 증강 기술을 탑재한 AX플랫폼 5종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춘 X플랫폼 1종 등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청력에 불편함을 느끼고 보청기 착용을 고려 중이라면 센터를 방문해 전문 청각사에게 체계적인 3단계(기도전도청력검사(ACA), 골도전도청력검사(BCA), 어음인지도검사(WRS)) 검사를 무료로 받아 청력 손실이나 난청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4주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청력에 적합한 제품과 피팅(조절)을 제공하고, 착용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끔 실이측정(REM), 음장검사(SFT)를 제공 등으로 보청기의 진입장벽을 낮추도록 힘쓰고 있다”며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화로 인해 발생되는 노인성 난청뿐 아니라 돌발성 난청, 소음성 난청 등 각종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 청각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의 정기적인 사후관리 서비스 등을 통해 대표 귀 건강 지킴이로써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4주 무료 패키지 참여를 위해서는 제품 금액(할인가)의 50%를 보증금으로 예치하며 구매를 원할 경우 가격에서 보증금을 차감한 나머지 금액만 지불하면 된다. 30일 이내 불만족 시에는 보증금 전액 환불 또는 제품 무상 교환을 실시하는 보장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한편, 수도권 공식 센터 3곳은 보청기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청각재활 프로그램과 대학병원 수준의 청력검사실과 전문 검사 장비를 보유하고 정확한 청각 데이터를 제공 중이다.

▲1개월(30일) 무료 체험 ▲최신식 청력 검사 장비 ▲전 제품 물가 안정 캠페인 할인 및 무이자 할부 ▲구형 보상판매 ▲정부 보조금 등 다양한 4by4 혜택은 물론 전문 청각사의 사후 관리까지 1:1 맞춤형 케어 서비스가 가능하고, 청각장애등급을 보유한 난청인은 장애인 보장구 등록업소에서 보청기를 구매 시 정부 보조금을 최대 131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업체는 독일을 대표하는 브랜드이기도 한 ‘WS오디올로지 시그니아(SIGNIA) 보청기’를 중심으로 애보트(Abbott)사의 프리스타일 리브레(FreeStyle Libre, 스마트폰 무채혈 연속 혈당 측정 시스템) 제품을 공식 유통 중이다. 무채혈 측정 시스템 (CGMS)은 스마트폰 앱으로 최대 14일 동안 연속적으로 혈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제1형 당뇨병 환자는 건강보험 급여 적용으로 구입 가격의 30%만을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또한 안전한 클라우드 정보 시스템인 리브레뷰(Libre View)가 제공되며 스마트폰으로 센서를 스캔하면 혈당 수치 데이터가 자동으로 리브레뷰에 저장된다.

독일 시그니아렉스톤 보청기 송파 센터(석촌), 독일 시그니아렉스톤 보청기 잠실 프라이빗 센터(부설 윤정아 보청기 청각연구센터), 독일 시그니아 서대문 공식 센터는 대로변 1층에 위치한 큰 규모의 수도권 공식 센터이기에 자가용은 물론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용이하며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위해 100%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