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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K3 디젤` 출시..마력 토크 연비 일제히 UP!

`더 뉴 K3 디젤` 출시..마력 토크 연비 일제히 UP!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5.12.15 19:04
  • 수정 2015.12.1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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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19km/l 경제성 최고에 도전..스마트키 2열에어벤트 통풍시트 D컷핸들 등

기아차 '더 뉴 K3 디젤'이 한층 진화한 모델로 15일 새롭게 선보였다. 마력과 토크는 5% 이상씩 높아졌고, 연비는 18% 좋아진 진화된 모델이다. 한국형 4계절 옵션도 풍부하다. 주행성능은 물론 외관도 세련미와 중후한 감각을 동시에 만족시킨 진화한 모델이다.

'더 뉴 K3 디젤'은 1.6 디젤 엔진과 7단 더블클러치트랜스미션(DCT)을 적용해 기존 모델(16.2km/ℓ)대비 18% 향상된 19.1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한다.

동시에 힘은 더 세졌다. 최고출력은 기존 대비 6% 향상된 136마력, 최대토크는 7% 향상된 30.6kg·m를 기록한다.

더 뉴 K3 디젤은 지난달 출시한 가솔린 모델과 동일하게 '트렌디 A.C.E' 트림을 운영한다. ▲안전(트렌디 A) ▲편의(트렌디 C) ▲스타일(트렌디 E) 등의 컨셉에 따라 ▲버튼 시동 스마트키 ▲웰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도어손잡이 조명 등 고객 선호사양을 공통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추가로 '트렌디 A' 트림에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이, '트렌디 C' 트림에는 앞좌석 통풍시트, 슬라이딩 콘솔 암레스트, 뒷좌석 에어벤트가, '트렌디 E' 트림에는 HID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LED 주간주행등, LED  보조제동등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특히 주력 트림인 '트렌디'는 연비 및 주행성능 향상 외에도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D컷 스티어링 휠, 패들시프트 등 다양한 고급 사양을 신규 적용하고 13만원 가격 인상했다.

더 뉴 K3 디젤은 연말까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적용해 ▲디럭스 1772만원 ▲트렌디 1986만원 ▲트렌디 A.C.E 2074만원 ▲프레스티지 216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2273만원 ▲노블레스 2336만원에 판매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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