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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역시 S클래스야~" 수입대형 첫 1만대 돌파

"벤츠는 역시 S클래스야~" 수입대형 첫 1만대 돌파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5.12.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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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S클래스 수입차 업계 최초, 프리미엄 플래그십 모델 판매 연 1만대 돌파


메르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 더S클래스가 수입차 플래그십 대형 차량 중 최초로 연간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S클래스는 올해 1월부터 이달 29일까지 1만228대(메르세데스-마이바흐 포함)가 팔려 전년보다 120.9% 판매가 늘었다.

S크래스는 2013년 11월 출시된 이래로 현재까지 총 1만5600여대가 판매됐으며 최상위 모델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올해 4월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930대가 판매됐다.

이후에도 벤츠 S클래스의 대기 물량은 마이바흐를 포함해 2700대, 이 중 마이바흐는 200여대에 달하는 등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이제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표방하는 S클래스는 2013년 5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6세대 모델이 공개됐다.

6세대 S클래스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벤츠의 철학에 따라 프리-세이프 및 디스트로닉 플러스 등 대표적인 안전 기술들이 개선된 형태로 적용됐다. 또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결합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를 비롯, 탑승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장치를 포함하면서도 고급감을 최대로 끌어올려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The best or nothing)'라는 벤츠의 창업 정신을 가장 잘 대변하는 자동차로 탄생했다.

벤츠코리아는 국내에 S클래스 마이바흐 3모델을 비롯, 세단, 쿠페, AMG,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4매틱 모델 등 총 14종의 S클래스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메르데스-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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