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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락 전문기업 준도시락, '뜨끈뜨끈 도시락' 2종 선봬

부산도시락 전문기업 준도시락, '뜨끈뜨끈 도시락' 2종 선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1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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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도시락 정기배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준도시락은 보다 다양한 도시락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뜨끈뜨끈 도시락’ 신메뉴 2종을 동시에 출시했다.

도시락 업계 최초로 스마트팩토리를 지향하며 2021년 첫 런칭된 준도시락은 부산 및 인근지역 내 병원, 기업체, 오피스, 건설현장 등을 중심으로 정기배달을 제공하며 런칭 1년만에 일일 2천개의 도시락을 공급하고 있다. 하루 4,000천개의 도시락을 생산 할 수 있는 생산설비 갖추며 도시락정기배송 서비스 물량 한도를 높인 점이 차별점이다.

준도시락의 ‘뜨끈뜨끈 도시락’은 부산도시락업체 최초로 특허 받은 발열도시락을 사용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금번 신메뉴에서도 스파게티, 짜장면, 짬뽕, 규동과 같이 일반적인 도시락에서는 취급하기 힘든 식단을 가능케 한 상태다. 이는 물만 부으면 30초 후 발열제가 증기로 도시락을 뜨겁게 만들어 주며 발열제의 온도도 10분~15분 정도 유지되도록 해 요즘과 같이 쌀쌀한 계절에 특히 맞춤형 도시락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 2종은 ‘준 런치박스’와 ‘일품도시락’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달라지는 메뉴구성을 통해 식사메뉴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 ‘준 런치박스’는 토스트나 스파게티, 브리또 등의 특식이나 양식 위주의 식단을, ‘일품도시락’은 짜장과 김치나베, 규동 등 중식과 일식 위주의 구성이 특징이다.

여기에 도시락을 자동비닐씨링과 압축수축포장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배송할 수 있도록 한 점, 앱을 통한 주문 및 배송관리를 하고 있다는 점, 당일 오전 12시까지 부산전역에 배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비한 점 등도 준도시락의 장점이라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도시락 수요에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게 됐다.

일반 정기배달 도시락과 프리미엄 정기배달 도시락과 같은 정기배달 서비스의 경우 매주 월요일 식단표를 준도시락 앱 및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행사용 도시락은 모임이나 행사에서 정성을 담은 도시락을 대접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준도시락 관계자는 “도시락의 편리함을 제공하면서도 도시락 이상의 퀄리티를 제공하고자 고민했고 그 결과 부산도시락정기배달 서비스 전문 업체로 성장해 왔다”며 “금번 출시된 신메뉴도 준도시락의 장점을 그대로 담은 만큼 요즘과 같은 추운 계절에 안성맞춤 도시락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준도시락은 뜨끈뜨끈 도시락 제품에 대해 매주 1회 ‘마진율 포기 – 마포데이’ 이벤트를 적용하며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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