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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이앤에프, '제2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식약처장 표창 수상

디딤이앤에프, '제2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식약처장 표창 수상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12.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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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원, 도쿄하나,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코스닥 상장 외식기업 주식회사 디딤이앤에프(舊, 주식회사 디딤)의 마포갈매기가 ‘2022 제2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마포갈매기는 1960~70년대 서민들의 정겨운 추억과 소박한 멋을 담은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고기 프랜차이즈로 푸짐한 양과 고품질의 맛, 합리적인 가격으로 갈매기부위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대표 갈매기 전문점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바른 먹거리와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으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내산 갈매기살의 물량이 적은 현실을 감안하여 미국산 갈매기살을 50%가량 확보, 전 매장에서 100% 갈매기살만을 판매하고 있다.

2008년에 1호점을 오픈 한 마포갈매기는 안정적인 물류와 공급,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런칭 후 3년만에 450호점을 돌파 후 마포갈매기, 매콤갈매기 등 갈매기살 메뉴와 함께 다양한 메뉴 라인을 선보이며 안전 먹거리로서의 입지를 굳혀 빠르게 성장하여, 2014년~2017년 4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및 2018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상 해외 진출 부분 수상하는 등 고객이 인정하는 강하고 안정적인 15년의 장수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돼지고기 갈매기살로 10여 년간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마포갈매기가 국내의 성공에 힘입어 해외 매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해 올해 말 오픈 예정 매장까지 40개 매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마포갈매기 관계자는 “MAGAL브랜드가 2022 한류문화대상 K-Food 부문 수상을 시상하게되어 매우 영광이고 기쁘다”며 “마포갈매기의 해외시장의 성공은 본사 프랜차이즈에서 추구하는 맛과 분위기를 전달하는데 주력하면서도 각국의 상황에 맞는 현지화 시스템을 통해 그들의 문화에서의 경쟁력을 찾았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현지 문화를 존중하는 한편 한국 문화와 감성을 담은 대표 코리아 BBQ 브랜드로써 한식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마포갈매기의 해외 버전인 ‘마갈BBQ’ 브랜드는 ‘프리미엄 비비큐 레스토랑’ 컨셉으로 많은 국가에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로써 동양인은 물론 미국인들에게도 코리안 바비큐와 한식의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MAGAL’은 한류 열풍이 강한 동남아 국가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대표적인 국가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32개점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MAGAL은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23개 매장이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K-BBQ 레스토랑 중 매장 수와 매출 면에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유지 중이며, 분식 및 프리미엄 레스토랑 등 시장 점유율과 대중성을 높이기 위한 마갈의 세컨브랜드 확장을 검토 중에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내년 2월 파키스탄 카라치에 1호점을 오픈 준비중이며, 해당 지역에는 처음 오픈하는 K-BBQ 레스토랑으로 할랄 시장 진출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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